코로나19는 2019년 12월 8일 중국 우한에서 처음으로 발생하고 우리나라에서 2020년 1월 20일에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관광지도 피해를 받았다. 해외여행을 못 가게 되면서 전 세계의 유적지들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까운 과거로 돌아가 보았을 때, 2019년까지만 해도 성수기에 세계적인 관광지들은 여행객들로 붐볐었다. 현재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휑한 모습을 갖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김상현기자]
위 이미지는 2020년 1월 초의 이탈리아에 위치한 콜로세움의 모습이다. 올해의 1월까지만 봐도 평범했었다. 이탈리아의 현재 코로나19 상황은 확진자가 1,953,185명이고 사망률은 3.5%이다. 게다가 2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보건부는 영국에서 로마로 귀국한 자국민이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하였고, 즉시 격리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관광산업이 침체되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의 관광지에서도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확연히 줄어듦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김상현기자]
위 이미지는 2019년 12월 19일에 서울시에 위치한 롯데월드의 모습이다. 불과 1년 전인데도 지금과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띠고 있다. 현재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사진 속 모습은 거리 두기를 하지 않아도 되었고, 마스크도 하지 않아도 되는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변해버린 지금, 모든 사람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모든 사람이 하루빨리 평범했던 생활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관광산업도 다시 되살아날 그날을 위해 방역을 꼼꼼히 하며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 이 글에 있는 관광지들을 제외하고도 많은 해외의 관광지들도 비슷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것이 침체된 이 시기를 모두 함께 노력해서 헤쳐나가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6기 김상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