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영덕청년회의소에서 제21회 영덕군 어린이 대축제를 영덕군 오십천 둔치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 스타킹 선발대회, 우리 가족 컬링대회, 물풍선 받기, 그림 그리기, 보물찾기, 연날리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었다. 무료 음료, 김밥, 솜사탕 등의 먹거리를 무료로 나눠주는 부스,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요술 풍선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되었다. 그리고 남녀노소 모두 긴장하고 기대하게 만드는 행운권 추첨도 진행하였다. 1등 상품은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PS4)와 VR 풀 세트였다. 이 외에도 올인원 PC, 빨래 건조기 등의 다양한 상품이 있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김성백기자]
식전 공연 행사인 '팀블랑코' 강아지 공연은 모두가 즐거워했고, 강아지의 묘기에 감탄의 박수를 보냈다. 어린이 스타킹 선발대회에 많은 아이들이 참가하여 자신들의 끼를 뽐내었다.
오늘 축제를 즐기러 온 아이들은 즐겁다', '행운권 추첨에서 게임기를 갖고 싶다', '부모님이랑 함께 해서 즐거웠다' 등의 표현을 하였다. 봉사자들은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웃어서 기분이 좋다', '봉사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해서 더욱 즐거운 봉사 활동이었다'고 했다. 축제장을 방문한 학부모님들은 '어린이 대축제가 열려 아이들이 어린이날에 즐겁게 놀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영덕군 어린이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JCI 영덕청년회의소, 영덕군에 감사 인사를 올린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김성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