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06.pngsidebanner_04.png
문화&라이프

달빛 머금은 창경궁, 야간개장

by 7기이유나기자 posted May 17, 2018 Views 73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고궁 관람이 큰 인기를 끌면서 야간개장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야간개장을 통해 낮과는 다른 궁궐의 또 다른 아름다운 모습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야간개장이 급부상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야간개장은 특정 기간과 사전 예매를 해야 한다는 특별한 점이 있어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다가온다. 창경궁 야간개장은 지난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월 셋째 주, 넷째 주 2주간씩 70일 동안 진행되며, 특별 관람권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옥션 티켓에서 사전에 진행된다. 예상대로 티켓은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했으며,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든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월한 관람을 원한다면 창경궁에 대해 알고 가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창경궁'은 세 대비(세조, 덕종, 예종)의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 옛 수강궁 터에 1483년(성종 14) 2월부터 짓기 시작해서 1484년(성종 15) 9월에 완공되었다. 그러나 임진왜란(1592) 때 전각이 모두 소실되고 광해군 8년에 재건되었지만 이후 몇 차례의 화재로 불탔기 때문에 지금은 명정전을 비롯한 회랑과 명정문, 홍화문 등 외전과 1834년(순조 34)에 다시 지은 숭문당, 함인전, 환경전, 경춘전, 통명전, 양화당, 집복헌, 영춘헌 등의 내전으로 나뉜다. 창경궁은 또 한 번의 시련을 더 겪게 되는데, 순조 즉위 후 일제는 궁 안의 전각들을 헐고 동물원과 식물원을 설치하였고, 궁원을 일본식으로 변모시켰다. 또한 1911년 한일합병조약이 이루어지고 창경원으로 격하되었다. 이외에도 산맥을 절단하여 도로를 만들고, 수천 그루의 벚꽃나무를 심기도 하였다. 광복 이후에는 관광시설로 방치해두다가 1980년대부터 정부에서는 '창경궁 복원 계획'을 통해 복원에 대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하여 1983년 12월 30일에는 '창경원'이라는 명칭에서 원래의 명칭인 '창경궁'으로 복원하였다. 오랫동안 아픔을 겪은 창경궁은 이제는 아름다운 우리의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KakaoTalk_20180511_21270817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이유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이유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6기최금비기자 2018.05.21 11:58
    작년에 경복궁 야간개장에 다녀왔었는데 이번엔 창경궁에도 가보고 싶네요! 창경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7기서재은기자 2018.05.24 03:06
    늘 야간개장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기사를 통해서나마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 바자회 개최 1 file 2018.05.25 정수민 596
암컷만 태어나는 초파리 미스터리, 비밀은 '세균'? 2018.05.25 이재협 904
KAIST 예종철 교수 연구팀, 인공지능 블랙박스의 원인 밝혀 file 2018.05.25 성소현 1254
제주 4.3사건 70주년을 맞아 방문한 제주 4.3 평화공원 file 2018.05.25 박예지 724
얼마 남지 않은 UEFA 챔피언스리그, 그 우승 팀은 어디가 될 것인가 3 file 2018.05.25 반고호 623
청소년의 확실한 행복, 청소년 문화 축제! 1 file 2018.05.25 정세희 980
제15회 SEFF,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25 유지연 639
오는 6월, 중국 칭다오 여행 자제해야 2018.05.25 이준수 998
만년 꼴찌 이글스, 단독 2위로 우뚝 올라서다! file 2018.05.25 김동현 724
부를수록 그리운 이름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file 2018.05.25 김태희 904
울산의 축제, 쇠부리축제 2018.05.25 김부상 633
스웩 넘치는 악동토끼가 온다, 영화 <피터 래빗>시사회 2018.05.24 김민지 794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의 흥행과 논란 1 file 2018.05.24 신지훈 1452
'We the Reds'!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러시아로 향하는 힘찬 발걸음 그 첫 번째! file 2018.05.24 강진현 791
<영화 칼럼> 영화 읽어주는 고양이 첫 번째 이야기: 리틀 포레스트 2 file 2018.05.24 남연우 976
용인, 제1회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 페스티벌' file 2018.05.24 정수현 714
2018년 우리들의 트렌드, 소확행 file 2018.05.23 정현택 1085
2018년 KBO리그, 기아타이거즈는 올해도 우승할 수 있을까? file 2018.05.23 서민경 790
아쉬움이 남지만 화려했던 2018 전주 국제영화제 1 file 2018.05.21 안혜민 1213
'스승의 날' 축하 뒤에 숨은 불편함 2 file 2018.05.21 신효원 972
5월 4일 (LG vs 두산), 어린이날 더비의 시작 2 2018.05.21 최용준 582
[기획] 사회적 기업, 세상을 뒤바꾸다 file 2018.05.21 김민우 801
과학에서 '혁명'이란 무엇인가 file 2018.05.18 신온유 828
<피터 래빗(2018)>을 보기 전에 보면 좋은 관점 포인트 3가지 1 file 2018.05.18 김서현 1207
리콴유(Lee Kuan Yew) - 내가 걸어온 일류국가의 길 file 2018.05.18 홍도현 670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경기여고와 재난대응 안전훈련…'효과적 대처'에 초점 file 2018.05.18 디지털이슈팀 656
달빛 머금은 창경궁, 야간개장 2 2018.05.17 이유나 736
드디어 발표된 월드컵 엔트리, 이제는 비난보단 응원해줘야 할 때 1 file 2018.05.16 이건 1316
영덕군, 어린이 대축제 개최! 2018.05.16 김성백 686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토끼, 피터 래빗 file 2018.05.16 서희재 597
KT 김사연, 김지열로 개명. 또 개명한 야구 선수는 누가 있나 2018.05.16 이정찬 888
나눔의 집, '꽃보다 아름다운 할머니님들을 위한 효잔치' 행사 열어 2018.05.16 엄수빈 827
'제7회 웨이하이시 중국어 말하기대회 시상식' 열려 file 2018.05.16 박주환 683
눈과 입이 즐거운 '밤도깨비 야시장' file 2018.05.16 마하경 690
중국 상하이에서 Sound of Spring 뮤직 페스티벌 개최 file 2018.05.15 전병규 762
'다 함께 더 높이' SK 와이번스의 질주. 2018.05.15 마준서 723
서울로 떠나는 한국 근현대사 여행 file 2018.05.15 박채윤 826
4월의 국산 준중형 세단 판매량 전격 비교 1 file 2018.05.14 정진화 925
5월, 꼭 봐야할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05.14 오가람 1154
세계가 인정한 독특한 외관 '국립세종도서관' 제대로 즐기기! file 2018.05.14 백가연 3370
어벤져스 800만 돌파... 천만이 눈앞에 1 file 2018.05.10 구승원 961
DB HiTek의 어린이날 행사 file 2018.05.10 이가영 827
대한민국 U-19 대표팀, 2018 수원 JS컵 2위 1 file 2018.05.08 최은정 1163
5월 5일은 어린이날, 5월 3일은 어른이의 날! file 2018.05.08 김현재 724
영화 ‘피터 래빗’ 시사회 성황리에 개최..허팝·나하은 등 참석 file 2018.05.08 디지털이슈팀 1762
과거와 현대를 잇는 도심 속 산책, 타이베이 여행 4 2018.05.04 김선주 1078
화전축제제전위원회, 모악산 진달래 화전축제 성공적 개최 3 2018.05.03 안성하 1175
KBO리그 S존과 퇴장... 선수와 심판 사이에 불신의 늪 깊어지나 3 2018.05.03 문준형 8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 Next
/ 62
new_side_05.png
new_side_06.png
new_side_07.png
new_side_08.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