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김예나기자]
5월 17일 개막을 시작으로 <서울환경영화제>가 진행되었다.
22일(석가탄신일) 역시 10여 가지의 작품이 준비되어 있고 이날은 특별히 세운옥상 달빛 극장에서 진행되는 야외상영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석가탄신일로 인한 휴일을 이용해 이색 여가를 즐기기에 좋은 기회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김예나기자]
서울극장의 상영관 중 총 세 관을 통해 이루어지는 이번 영화제는 환경 중에서도 다양한 주제에 따라 나누어 취향과 관심에 맞게 골라 관람할 수 있다.
평소엔 쉽게 접할 수 없는 단편 및 장편 영화들이 고루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김예나기자]
상영 영화에 대한 정보는 시간대, 테마별로 현장에 배치된 안내 책자에 소개되어 있다.
테마는 '국제경쟁', '한국경쟁',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에코 밥상으로의 초대', '꿈꾸는 사람들', '창백한 푸른 점. 공존', '일본영화특별전', '가족의 모든 것', '영화는 영화다', '특별상영'이 있다.
테마 안의 작품 각각의 설명과 날짜별 부대행사 등 각종 정보가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으니 필수이다.
여기서 말하는 '환경'은 환경 오염에 대해 말할 때의 그 환경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2018년 서울환경영화제는 23일(수)에 폐막작으로 수상작을 상영 및 폐막공연을 하고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며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김예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