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9일 대구 2.28기념 공원에서 대구광역시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제7회 청소년 문화 축제가 개최되었다. 제7회 청소년 문화 축제는 대구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의 대표적인 청소년 전용축제 필요성에서 시작하여 지역의 청소년 기관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대구청소년문화축제는 대구의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각 구·군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연합되어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정세희기자]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다양한 기관과 학교들이 참여하여 부스를 운영하였다. 1부에서는 '드론 꿈에 날개를 달다.', '꽃길 위에 꽃 한 송이', '내 손으로 만드는 작은 소품', '소소한 행복:입욕제 만들기' 등 활동을 하였고 2부에서는 '헤나 원헤나', '석고 방향제로다', '함께하는 아름다운 별자리', '너꿈보(너의 꿈을 보여줘)' 등 재미있는 활동을 하였다.
많은 청소년 소속들에서 제7회 대구 청소년문화축제를 위해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보여줬다. 또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5월 청소년의 달 기념 세리머니, 대구광역시 청소년 대상 시상, 대구광역시청 소년참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하였고 성년의 날 기념식으로 전통 상견례 재현을 하였다.
이러한 축제를 즐기러 온 학생들은 "나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고 나의 진로와 비슷한 사람에게 조언을 받으며 나의 꿈에 더 가까워지는 기분을 받았다.", "날은 더웠지만 재미있는 축제였다"라고 축제 참여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정세희 기자]
앞으로도 이러한 청소년을 위한 축제들이 많이, 더 다양하게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흥미로운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