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그린틴은 2018년 05월 17일부터 2018년 05월 23일까지 개최된 서울환경영화제의 행사 프로그램으로, 환경영화제 영화관람 및 체험, 전시 프로그램 참여 혜택을 제공해주며, 서울 및 전국 소재 초.중.고, 대안학교 재학생 및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정하영기자]
시네마그린틴 프로그램은 서울환경영화제 시작일보다 하루 느린 2018년 05월 18일부터 시작하였으며, 서울환경영화제가 종료될 때 함께 종료됐다. 장소는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13에 위치한 서울극장 6층 5관이며, 프로그램 신청의 본 신청기간은 지난 2018년 04월 10일부터 05월 11일까지였고, 단체는 웹사이트 하단에 첨부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전송, 개인은 현장에서 접수하였다.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정하영기자]
상영작으로는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선발한,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겸비한 작품인 <옥자>, <괴물>, <비포 더 플러드> 외 11작이 있다. 또한, <앵그리버드와 노래를>, <불편한 영화제+더글라스 톰킨스:자연을 남기다>, <사막 순찰대와 페르시아 표범>, <햄의 비밀+해피해피 쿠킹타임>등 환경영화를 관람한 후 보다 영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토크 프로그램에서는 관람한 영화와 관련 있는 활동을 하고 있는 환경운동가, 영화감독 등을 만나 영화 속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서울 환경영화제는 2018년 05월 17일 오후 7시 서울극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2018년 05월 23까지 실시되었으며, 영화를 통해 우리 삶을 둘러싸고 있는 커다란 고리,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생각하는 축제였다. 상영작은 19개국 56편 중 국제경쟁은 12개국 9편이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정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