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은 대표적인 휴양지로 많이 찾는 유명한 곳이다.
우선, 괌의 위치를 말하자면 서태평양 마리아나제도에 있는 미국 자치령이다.
시간은 우리나라보다 1시간 빠르고, 비행시간은 대략 4시간 25분 정도 걸린다.
지금부터 괌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와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꼭 가봐야 할 곳 중에 1위는 K마트다.
일단, K마트에 들어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괌의 필수 쇼핑장소 중 한 곳이며 먹거리 쇼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K마트는 우리나라 대형마트와 비슷하게 24시간 영업을 하고 식재료, 장난감, 영양제 등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꼭 가봐야 할 곳, 2위는 투몬비치다.
투몬비치는 괌의 대표적인 비치로 흰색의 산호모래와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다.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텔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고, 수심이 얕아 안전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투몬비치에서 스노클링도 즐길 수 있어서 멋진 장소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다해기자]
꼭 가봐야 할 곳, 3위는 사랑의 절벽이다.
사랑의 절벽은 슬픈 사랑의 전설이 있는 곳이라고 불린다. 스페인 식민지 때 차모르 족장의 딸이 사랑하는 사람 대신 강제로 스페인 장교와 결혼을 하게 되자 연인과 도망쳐 절벽에서 머리를 한데 묶어 바다로 뛰어들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사랑의 절벽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 유명한 포토존이 있는데 유명한 포토존인 만큼 너무 아름답다.
꼭 가봐야 할 곳, 4위는 괌 프리미어 아울렛이다.
괌 프리미어 아울렛은 항상 세일을 하는데 여기서 더 추가적인 세일을 한다. 다양한 브랜드도 많아서 구경도 많이 할 수 있다.
꼭 가봐야 할 곳, 5위는 차모르 야시장이다.
차모르 야시장은 매주 수요일에만 열린다. 일주일에 한 번만 열려서 그런지 항상 사람들이 붐비며, 대부분은 우리나라 관광객들이다. 음료 중에서는 스무디와 망고주스가 유명하고, 액세서리도 팔며 구경할 곳도 많다.
이번에는 유명한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유명한 맛집 1위는 비치인 쉬림프 식당이다.
식당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 식당에선 바로 새우 튀김요리가 유명하고 맛있다고 한다.
비치인 쉬림프 식당은 식사시간이 아니어도 항상 만석이기 때문에 시간을 잘 알아보고 가야 한다. 그리고 한글 메뉴판이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가는 곳인지 알 수 있다.
그다음 맛집 2위는 프로아다.
프로아 식당은 거의 대부분 한국인들 입맛에 잘 맞아서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메뉴도 많아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지만 주로 스테이크가 많이 판매된다. 직원들도 친절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위와 같이 괌은 대표적인 휴양지로서 구경할 곳이 많아 꼭 한번 가 보면 좋은 곳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이다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