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5기 신효정기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신효정기자]
스마트 디바이스 쇼에서는 인공지능 디바이스, VR 디바이스, 드론, 3D프린팅, 스마트 모빌리티, 모바일 액세서리 등이 전시되었다. 방문객들은 최근에 주목을 많이 받은 스마트 기기를 직접 사용해보거나 체험해봄으로써 기업과 소비자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었다.
이 행사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은 키타스 백(KITAS Bag)이다. 키타스 백 이벤트는 8월 12일 토요일에 진행되었고 입구에서 2만 원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었다. 키타스 백 이벤트는 200명 한정으로 진행되었고 이를 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했다. 참여한 사람들은 대부분 키타스 백을 받기 위해 새벽 2시~4시에 왔다고 말했다. 키타스 백 이벤트에 참여한 산본고등학교 3학년 윤형주 학생은 "친구들의 권유로 오게 되었다. 키타스 백을 받기 위해 새벽 4시에 도착했다. 친구들의 권유로 오게 되었지만 직접 와서 관람해보니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키타스 백에는 샤오미 전동 킥보드, 스마트 벨트, 수중 터치 방수팩 스노클, 미세먼지 측정, 블루투스 스피커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기업들은 그들만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은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실생활에서 유용한 제품들을 구매하고 사용해봄으로써 기업과 소비자들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앞으로의 IT 기술 발전이 기대되는 지금, 다음 스마트 디바이스 쇼는 어떤 모습일지 매우 기대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신효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