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성유진기자]
7월 8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어반 소스에서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가 진행되었다.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는 네이버 쇼핑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협업하여 판매를 증진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는 팝업스토어이다.
디자이너 윈도에는 무려 50여 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하였다. 최범석, 지춘희, 임선옥, 하동호 등의 국내의 유명한 패션디자이너들이 함께했다.
비가 와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 디자이너 윈도에는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 많은지라 자신들의 취향에 맞게 나름대로 옷을 센스 있게 입고 온 사람들을 쉽게 찾아서 볼 수 있었다.
디자이너 윈도에서는 80,000원짜리인 옷을 30,000원에 판매하는 등 원가보다 싼 가격으로 판매하여 빠른 시간 안에 재고가 떨어져서 따로 주문을 받는 제품도 있었다.
옛날에 비해 점점 패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패션에 대해 관심을 갖다보니 패션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서 어릴 때부터 패션교육을 받고 특성화고등학교에 가서 디자인을 전공하기도 하는 추세이다.
디자이너 윈도에서는 미니 패션쇼 관람시간이 있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디자이너 윈도와 같은 활동을 많이 하여 패션이나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고 우리나라 디자인 교육을 향상시켰으면 하는 바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성유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