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날 청주에서 홍수가 났었습니다. 청주는 시간당 약 91.8mm가 내렸습니다. 이러한 폭우로 인하여 청주시는 오후 2시 30분에 긴급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이날 무심천 하상도로는 오후 2시 40분경부터 통제가 되었으며 무심천 수위는 0.96m로 통제수위 0.7m를 넘었습니다.
많은 폭우가 내려 청주시가 심한 피해를 보아도 많은 사람은 재해보다는 인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하천 관리 시스템 때문입니다. 현 우리나라 하천관리 법령은 크게 두 가지로 '하천법'과 '소하천관리법'으로 나뉘어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하천은 여러 가지 관리 부서를 거쳐 세세하게 들어가서 관리를 해야 하며 또한 하천을 관리하는데 많은 돈이 들어 긴 시간 동안 홍수가 난 적이 없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본류를 중심으로 정비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가빈기자]
이러한 홍수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우리는 먼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먼저 예방을 하는 방법은 다목적댐을 설치하기, 인공제방 건설하기, 강폭 넓히기, 공단을 유치하려고 제방도 다시대고, 대형 배수펌프장을 만드는데 노력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또한 나무를 많이 심는 것도 하나의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예방을 해도 홍수는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물이 밀려올 때와 물이 빠진 후로 나눌 수 잇습니다. 물이 밀려올 때는 최대한 높은 곳으로 대피하고 라디오와 같은 전자기기로 현재 상황을 파악합니다. 또한, 흐르는 물에 들어가지 말아야 하며 침수된 지역에서 운전을 하면 안 됩니다. 물이 빠진 후에는 재난 발생 지역에는 가지 않아야 하며 집안에 들어갈 때는 붕괴의 위험을 확인 해야 합니다 새어 나와 집 안에 차 있을 수 있으므로 성냥불이나 라이터 불을 사용하지 말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김가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