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01월 06일, 미래창조과학부는 '2017년, 신산업·신서비스를 창출하고 제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합니다!' 라며 업무계획을 밝혔다. 이렇듯 4차 산업혁명이 코앞에 다가온 요즘, 그로인한 직업, 교육 전망을 살펴보려한다.
◇ 4차 산업혁명이란?
4차 산업혁명은 기업들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가리키는 말이다.(출처_매일경제) 과거 1,2,3차 산업은 사람의 손길이 필요했다면, 4차 산업은 사람대신 기계(이하 소프트웨어)를 고용하여 작업하는 것이다. 이는 보다 많고, 정확하며 빠른 작업력을 요구한다.
◇ 변화하는 직업전망
(△왼쪽부터 버스 기사,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일자리전망 그래프)
(출처_ 커리어넷 홈페이지 / 편집_ 4기 박혜신기자)
위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 일자리 전망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버스 기사보다 더 높다. 이는 4차 산업혁명의 영향이며, 노동직은 기계로 대체되고 그 외의 창조직이 향후 발전할 것을 뜻한다.
◇ 뜨거워질 교육열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일자리 변화를 따라 초등학교에서는 코딩 교육이 의무화 되고 있다. 그 외로 코딩을 가르치는 학원, 정보영재교육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로 인해 교육열은 향후 창의적 발상이나 코딩을 위주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박혜신기자]
미래 전망도 나타내 주셔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