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현장취재] 1.19 바른 정당 부산시당 창당대회 '힘찬 출발'

by 4기박진성기자 posted Jan 25, 2017 Views 185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8888.jpg

▲ 지난 1월 19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바른 정당 24일 공식 창당에 앞서 부산에서 창당대회 열어 본격적인 대선체제 가동


지난 19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당원과 시민 등 1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장제원 의원을 부산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병국 바른 정당 창단준비위원장 비롯해 김세연(부산시당 창당위원장), 이진복, 김무성, 하태경, 장제원 바른 정당 부산의원 5명이 참석했고 더불어 청문회 의원 중 황영철과 청문회 위원장을 맡은 김성태 의원 주호영 바른 정당 원내대표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999.gif

▲ 오후 2시 창당대회 시작 창당대회에 참석한 이종구(왼쪽부터), 주호영, 정병국, 남경필, 유승민, 김무성 의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대선 후보로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일자리 창출과 패권정치를 없애겠다."라고 말했고 유승민 의원은 정권 재창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무성 의원은 지금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으며 앞으로의 대선 준비에 대하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얘기를 꺼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우리 바른 정당에 모셔서 대선을 치른다는 말에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정병국 창단준비위원장은 "깨끗한 사회를 여러분과 만들겠다. 여러분을 당 대표로 모시겠다."라며 말했다. 그 뒤를 이어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치에 바른 정당', '민생에 빠른 정당'이라는 표현을 하며 재치있는 말솜씨를 뽐냈다.


11.jpg

▲ 시민분과 악수하는 유승민 의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44.jpg

▲ 시민들과 사진을 찍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55.jpg

▲ 관계자와 시민분께 인사를 나누는 장제원 의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66.jpg

▲ 청문회 위원장을 맡은 김성태 의원도 참석하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77.jpg

▲ 참석해주신 당원분들과 시민분들에게 악수하는 모습 김무성(오른쪽부터), 정병국, 주호영, 이종구, 이진복, 황영철 의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1010.jpg

▲ 인터뷰에 응해주신 바른 정당 황영철 의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인터뷰

-황영철 의원님 이번 바른 정당의 새로운 출발에 대해서 소감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짧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선 열심히 하겠다. 국민에 의한 정치를 하고 국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나의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정치부=4기 박진성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유주원기자 2017.02.01 21:53
    이런 기사를 작성하기위해 현장취재 하신점 정말 높이삽니다.
    저도 현장취재! 꼭 해보겠습니다.
    바른정당은 앞으로 지켜봐야 할 테지만 박진성 기자님의 기사도 잘 보겠습니다!ㅎㅎ 기사 재밌게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9908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85710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073251
선화예고를 불안에 떨게 한 의문의 남자의 '성폭행 예고장'......결국 3일 오후 체포되다. 6 file 2017.02.06 박환희 22313
소비자와 영세업자 울리는 '전안법' file 2017.02.05 김민주 20575
권리는 없고 의무만 가득한 ‘19금’선거권 4 file 2017.02.05 최은희 22974
통제불가 AI... 결국 서울 '상륙' 2 file 2017.02.05 유근탁 19809
광주광역시 비둘기 폐사체 7구 발견 3 file 2017.02.05 김소희 22787
울산 롯데백화점서 2월 첫 촛불집회열려 2 file 2017.02.05 서상겸 22388
추운 겨울, 계속 되는 수요 집회 3 file 2017.02.04 오지은 21067
국정 교과서;무엇이 문제인가? 2 file 2017.02.04 정주연 19644
신갈천! 용인시민의 품으로 1 file 2017.02.04 김지원 18327
청와대 이번에도 압수수색 불허... 그 이유는? 4 file 2017.02.04 구성모 21833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25264
방학보충의 폐해, 고등학생의 현실 2 file 2017.02.04 손예은 18359
4차 산업혁명···기계들이 꿰차버릴 일자리? 4 file 2017.02.03 박혜신 22014
올 겨울을 강타한 AI, 봄에는 이만 안녕! 4 file 2017.02.03 김나림 18939
국정교과서 최종본 공개... 반응은 여전히 '싸늘' file 2017.02.02 유근탁 19391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준금리는 무엇인가? file 2017.02.02 박나린 20344
부산 지하철, 연 2천억원 발생하는 적자 감소를 위해 약 1천여명의 구조조정 바람이 불 것 2 file 2017.02.02 최문봉 22167
장애인 복지와 인권, 그 이상과 현실 4 file 2017.02.01 최서영 22832
'여성 혐오'와 남성 사이 11 file 2017.02.01 최영인 20631
달콤한 휴식처? '졸음쉼터'의 이면 2 file 2017.01.31 김성미 21268
대한민국의 조기대선, 후보는? 8 2017.01.31 유태훈 18988
전례없는 사상 최대 규모의 언론 폭로, 파나마 페이퍼스(Panama Papers) 사건 4 file 2017.01.30 이소영 20088
美, 트럼프 취임식 후...'트럼프 반대 여성 행진' 열려 17 file 2017.01.26 이태호 21071
도날드 트럼프와 할리우드, 그 불편한 관계 6 file 2017.01.25 장윤서 19213
'전안법' 시행, 누구를 위한 법인가? 7 file 2017.01.25 김연우 21610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스캔들? 4 file 2017.01.25 김민정 19555
볼펜도 만드는 중국... 위협적인 존재? 6 file 2017.01.25 김희수 21081
세계여성 공동행진, "여성도 사람이다!" 4 file 2017.01.25 김혜빈 18873
전기안전법, 개정안 시행 논란과 1년 유예 5 file 2017.01.25 정지원 20153
'하얀 계란' 아직 생소하신가요? 14 file 2017.01.25 정수아 33212
도서정가제 전면시행 그리고 2년, 3 file 2017.01.25 이다은 20761
14일 '충주시민 반기문 환영대회' 열리다. 3 file 2017.01.25 김혜린 19434
日 "독도는 일본땅, 평창올림픽 홈페이지에서 독도 빼라." …또 만행 4 2017.01.25 이승민 21635
'포켓몬 고', '속초는 스톱' 12 file 2017.01.25 이주형 21842
[현장취재] 1.19 바른 정당 부산시당 창당대회 '힘찬 출발' 1 file 2017.01.25 박진성 18504
[현장취재] 1.20 문재인 부산서 민심 행보 2 file 2017.01.24 박진성 18115
저희는 대한민국 학생, 아니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8 file 2017.01.24 안옥주 21797
당진시장, 시민들의 소리를 들어 1 2017.01.24 박근덕 19700
해군,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열어 6 file 2017.01.24 김혜진 25363
국정교과서;무엇이 문제인가? 9 file 2017.01.23 정주연 21668
청년실업률 40%시대, 청년들의 디딤돌 '서울시 뉴딜일자리사업' 1 file 2017.01.23 김지수 22975
삼성 갤럭시 노트 7 발화 원인의 진실 수면 위로 떠오르다!! 2 file 2017.01.23 양민석 22866
AI 직격탄 계란값....도대체 언제쯤 복귀할까? 6 file 2017.01.23 김서영 20171
차세대 정치 VS 구세대 정치 '65세 정년 도입' 발언 6 2017.01.23 김가은 22413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 발표 ··· "죄송하며 감사하다." 3 file 2017.01.23 이정수 69609
[사설] '돌아보는 대한민국 4년'_'작성자가 자리를 비웠습니다' 7 file 2017.01.23 이주형 21656
부산 위안부 소녀상, 홀로 앉아있는 소녀를 지키는 다른 소녀가 있다. 7 file 2017.01.22 최문봉 23723
'호남 민심 잡기' 나선 야당 주자 문재인 4 file 2017.01.22 김다현 221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