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19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바른 정당 24일 공식 창당에 앞서 부산에서 창당대회 열어 본격적인 대선체제 가동
지난 19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당원과 시민 등 1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장제원 의원을 부산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병국 바른 정당 창단준비위원장 비롯해 김세연(부산시당 창당위원장), 이진복, 김무성, 하태경, 장제원 바른 정당 부산의원 5명이 참석했고 더불어 청문회 의원 중 황영철과 청문회 위원장을 맡은 김성태 의원 주호영 바른 정당 원내대표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 오후 2시 창당대회 시작 창당대회에 참석한 이종구(왼쪽부터), 주호영, 정병국, 남경필, 유승민, 김무성 의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대선 후보로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일자리 창출과 패권정치를 없애겠다."라고 말했고 유승민 의원은 정권 재창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무성 의원은 지금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으며 앞으로의 대선 준비에 대하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얘기를 꺼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우리 바른 정당에 모셔서 대선을 치른다는 말에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정병국 창단준비위원장은 "깨끗한 사회를 여러분과 만들겠다. 여러분을 당 대표로 모시겠다."라며 말했다. 그 뒤를 이어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치에 바른 정당', '민생에 빠른 정당'이라는 표현을 하며 재치있는 말솜씨를 뽐냈다.
▲ 시민분과 악수하는 유승민 의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 시민들과 사진을 찍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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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자와 시민분께 인사를 나누는 장제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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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문회 위원장을 맡은 김성태 의원도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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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해주신 당원분들과 시민분들에게 악수하는 모습 김무성(오른쪽부터), 정병국, 주호영, 이종구, 이진복, 황영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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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에 응해주신 바른 정당 황영철 의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인터뷰
-황영철 의원님 이번 바른 정당의 새로운 출발에 대해서 소감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짧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선 열심히 하겠다. 국민에 의한 정치를 하고 국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나의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정치부=4기 박진성 기자]
저도 현장취재! 꼭 해보겠습니다.
바른정당은 앞으로 지켜봐야 할 테지만 박진성 기자님의 기사도 잘 보겠습니다!ㅎㅎ 기사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