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장, 시민들의 소리를 들어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사회부 박근덕 기자]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8일까지 각 지역별로 연두순방 일정을 진행하였다. 2017년 연두순방 일정은 각 행정구역별로 다른 일시와 다른 장소에서 진행되었다. 2017년 첫 연두순방 지역인 합덕읍에서는 지난 1월 20일 합덕읍사무소 읍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과거 당진 경제의 메카였던 합덕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말과 합덕제 등의 합덕읍 내의 다양한 관광지들을 재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서해안 복선전철 사업과 연계하여 철도 물류의 중심지와 합덕공영터미널의 재건축을 통하여 합덕을 내포지역의 교통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합덕읍의 연두순방 일정과 같은 날 진행된 신평면의 연두순방 일정에는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신평면에서 당진 내항 간의 연결도로 건설의 가시화를 통하여 신평면에 위치한 당진항 서 부두의 물류기능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당진 8경에 속하는 천혜의 관광자원인 삽교호 관광지를 테마가 있는 관광코스로 개발하고 삽교호 호수공원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겠다는 말도 함께 제시하였다.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사회부 박근덕 기자]
또한 1월 23일 당진 2동 주민 센터 동 회의실에서 진행한 연두순방 일정에는 당진시장 외에도 당진신문 기자들과 편명희 당진시의회 의원,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원, 홍기후 당진시의회 의원과 더불어 당진 관내의 중·고등학교 학생 대표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참석하였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오늘 연두순방 일정에서 당진화력발전소와 그로 인해 만들어진 철탑에 대해 언급했으며, 지난 해 당진시가 많은 기업과 많은 투자를 통하여 성장하였으며 앞으로 서해안의 중심지역으로 도약할 것을 말했다. 또한 오늘 연두순방 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시장님의 연두순방 일정에 참여해서 좋은 경험이었다.” 고 말했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자신의 의견이 당진시의 시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사회부 박근덕 기자]
당진시장의 연두순방 일정은 오는 2월 8일까지 각 당진시의 각 지역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 4기 박근덕 기자]
더불어 사진의 품질은 업로드 제한이 3MB로 되어있어 사진의 품질을 줄이다 보니 저렇게 된 겁니다. 이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