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전 대표 부산 남포 문고 방문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문재인 부산서 민심 다지기 준비된 후보 재차 강조
문재인 전 대표가 20일 부산을 찾아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정치교체가 아닌 정권교체를 위해 부산 민심을 다질 계획으로 방문하였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한진해운 청산과 회생 관련 현황을 청취하였다. 문 전 대표 측은 "문 전 대표는 정부가 해운항만산업이 어려울 때 시장에 맡기고 나 몰라라 했기 때문에 오늘 위기 사태가 왔음을 지적하고, 제2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역할을 강화해야 할 것을 지적할 것"이라 밝혔다. 간담회 후 문재인 전 대표는 오전 11시 10분 부산 남포 문고에서 일일판매 도우미 역할을 하였다. 오후 2시엔 부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 부산 경제의 현황과 지역경제 회복 방안을 마련하였고, 오후 7시 40분엔 부산일보에서 진행되었던 부산시당 신입 당원 환영회에 참석하였다.
▲ 남포 문고에서 인터뷰하는 문재인 전 대표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남포 문고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종업원의 역할을 하면서 사인회도 열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문재인 전 대표의 남포 문고를 방문한 이유는 중소서점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보호와 육성에 대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남포 문고를 방문했다고 견해를 밝혔다. 또 인터뷰에서는 정치교체가 아닌 정권교체로서 국민이 엄중하게 심판해달라고 말씀하셨다.
▲ 부산시당 신입 당원 토크쇼에 참여하신 박주민 의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문재인 전 대표의 축하사에 앞서 부산시당 신입 당원 환영회에 토크쇼 특별출연자로 박주민 의원이 참가하였다. 토크쇼에서는 더민주당에 가입한 계기와 만약 내가 대통령이라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할까? 라는 질문을 포스트잇에 적어 당원, 시민들과 소통하였고 이재용 부회장 영장기각이 대통령 탄핵에 영향을 미치는지에도 토크쇼에서 얘기를 나눴다.
▲ 더민주 부산시당 신입 당원 환영회에 참여한 당원과 시민분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부산시당 신입 당원 환영회에서는 당원과 시민분들을 합해서 총 10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 신입 당원 축하와 앞으로의 다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문재인 전 대표는 새로 맞이하는 신입 당원분들을 축하하였고 더불어 "촛불민심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저는 가장 준비된 후보"라고 자평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표는 "저는 검증이 끝난 사람이다. 적대적인 언론에서 공격을 받았지만, 털어도 털어도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이다. 깨끗하고 청렴하다"며 "저를 반대하는 사람들조차도 인정한다"고 얘기하였다.
▲ 부산 위원장분들의 축하 말씀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부산 지역구의 위원장분들이 신입 당원분들께 축하 말씀을 하고 앞으로의 각오와 다짐을 말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박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