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현장취재] 1.20 문재인 부산서 민심 행보

by 4기박진성기자 posted Jan 24, 2017 Views 181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6.jpg

▲ 문재인 전 대표 부산 남포 문고 방문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문재인 부산서 민심 다지기 준비된 후보 재차 강조 


문재인 전 대표가 20일 부산을 찾아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정치교체가 아닌 정권교체를 위해 부산 민심을 다질 계획으로 방문하였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한진해운 청산과 회생 관련 현황을 청취하였다. 문 전 대표 측은 "문 전 대표는 정부가 해운항만산업이 어려울 때 시장에 맡기고 나 몰라라 했기 때문에 오늘 위기 사태가 왔음을 지적하고, 제2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역할을 강화해야 할 것을 지적할 것"이라 밝혔다. 간담회 후 문재인 전 대표는 오전 11시 10분 부산 남포 문고에서 일일판매 도우미 역할을 하였다. 오후 2시엔 부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 부산 경제의 현황과 지역경제 회복 방안을 마련하였고, 오후 7시 40분엔 부산일보에서 진행되었던 부산시당 신입 당원 환영회에 참석하였다.


5.jpg

▲ 남포 문고에서 인터뷰하는 문재인 전 대표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남포 문고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종업원의 역할을 하면서 사인회도 열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문재인 전 대표의 남포 문고를 방문한 이유는 중소서점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보호와 육성에 대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남포 문고를 방문했다고 견해를 밝혔다. 또 인터뷰에서는 정치교체가 아닌 정권교체로서 국민이 엄중하게 심판해달라고 말씀하셨다.


3.jpg

▲ 부산시당 신입 당원 토크쇼에 참여하신 박주민 의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문재인 전 대표의 축하사에 앞서 부산시당 신입 당원 환영회에 토크쇼 특별출연자로 박주민 의원이 참가하였다. 토크쇼에서는 더민주당에 가입한 계기와 만약 내가 대통령이라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할까? 라는 질문을 포스트잇에 적어 당원, 시민들과 소통하였고 이재용 부회장 영장기각이 대통령 탄핵에 영향을 미치는지에도 토크쇼에서 얘기를 나눴다.


4.jpg

▲ 더민주 부산시당 신입 당원 환영회에 참여한 당원과 시민분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부산시당 신입 당원 환영회에서는 당원과 시민분들을 합해서 총 10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2.jpg

▲ 신입 당원 축하와 앞으로의 다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문재인 전 대표는 새로 맞이하는 신입 당원분들을 축하하였고 더불어 "촛불민심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저는 가장 준비된 후보"라고 자평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표는 "저는 검증이 끝난 사람이다. 적대적인 언론에서 공격을 받았지만, 털어도 털어도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이다. 깨끗하고 청렴하다"며 "저를 반대하는 사람들조차도 인정한다"고 얘기하였다.


1.jpg

▲ 부산 위원장분들의 축하 말씀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부산 지역구의 위원장분들이 신입 당원분들께 축하 말씀을 하고 앞으로의 각오와 다짐을 말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박진성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소영기자 2017.01.31 01:00
    누가 민심을 얻기 위한 쇼를 하는 것이다, 라고 비난하는 걸 항상 봐왔는데, 선거철에만 시장에 가서 길거리 음식을 먹는 척만 하고, 시민들과 얘기를 나눠도 그들의 생활에 대해선 낮은 이해도를 보이는 여타 정치인들보단 저렇게 다가가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시는 문재인 후보님을 더 응원하고 싶어요. 현재 직무 정지가 되신 분이 취임 했을 때, 문재인 후보님은 자신에게 위로 문자를 보낸 시민들에게 하나하나 전화해서 감사인사를 했었죠. 적어도 다른 정치인들보단 확실히 국민을 알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재인 후보님을 좋아해서 더 와닿았던 기사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
    4기이소영기자 2017.01.31 01:00
    누가 민심을 얻기 위한 쇼를 하는 것이다, 라고 비난하는 걸 항상 봐왔는데, 선거철에만 시장에 가서 길거리 음식을 먹는 척만 하고, 시민들과 얘기를 나눠도 그들의 생활에 대해선 낮은 이해도를 보이는 여타 정치인들보단 저렇게 다가가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시는 문재인 후보님을 더 응원하고 싶어요. 현재 직무 정지가 되신 분이 취임 했을 때, 문재인 후보님은 자신에게 위로 문자를 보낸 시민들에게 하나하나 전화해서 감사인사를 했었죠. 적어도 다른 정치인들보단 확실히 국민을 알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재인 후보님을 좋아해서 더 와닿았던 기사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9909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85712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073267
선화예고를 불안에 떨게 한 의문의 남자의 '성폭행 예고장'......결국 3일 오후 체포되다. 6 file 2017.02.06 박환희 22313
소비자와 영세업자 울리는 '전안법' file 2017.02.05 김민주 20576
권리는 없고 의무만 가득한 ‘19금’선거권 4 file 2017.02.05 최은희 22975
통제불가 AI... 결국 서울 '상륙' 2 file 2017.02.05 유근탁 19810
광주광역시 비둘기 폐사체 7구 발견 3 file 2017.02.05 김소희 22788
울산 롯데백화점서 2월 첫 촛불집회열려 2 file 2017.02.05 서상겸 22388
추운 겨울, 계속 되는 수요 집회 3 file 2017.02.04 오지은 21068
국정 교과서;무엇이 문제인가? 2 file 2017.02.04 정주연 19645
신갈천! 용인시민의 품으로 1 file 2017.02.04 김지원 18329
청와대 이번에도 압수수색 불허... 그 이유는? 4 file 2017.02.04 구성모 21834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25265
방학보충의 폐해, 고등학생의 현실 2 file 2017.02.04 손예은 18359
4차 산업혁명···기계들이 꿰차버릴 일자리? 4 file 2017.02.03 박혜신 22014
올 겨울을 강타한 AI, 봄에는 이만 안녕! 4 file 2017.02.03 김나림 18939
국정교과서 최종본 공개... 반응은 여전히 '싸늘' file 2017.02.02 유근탁 19392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준금리는 무엇인가? file 2017.02.02 박나린 20345
부산 지하철, 연 2천억원 발생하는 적자 감소를 위해 약 1천여명의 구조조정 바람이 불 것 2 file 2017.02.02 최문봉 22168
장애인 복지와 인권, 그 이상과 현실 4 file 2017.02.01 최서영 22834
'여성 혐오'와 남성 사이 11 file 2017.02.01 최영인 20631
달콤한 휴식처? '졸음쉼터'의 이면 2 file 2017.01.31 김성미 21268
대한민국의 조기대선, 후보는? 8 2017.01.31 유태훈 18992
전례없는 사상 최대 규모의 언론 폭로, 파나마 페이퍼스(Panama Papers) 사건 4 file 2017.01.30 이소영 20090
美, 트럼프 취임식 후...'트럼프 반대 여성 행진' 열려 17 file 2017.01.26 이태호 21071
도날드 트럼프와 할리우드, 그 불편한 관계 6 file 2017.01.25 장윤서 19216
'전안법' 시행, 누구를 위한 법인가? 7 file 2017.01.25 김연우 21611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스캔들? 4 file 2017.01.25 김민정 19555
볼펜도 만드는 중국... 위협적인 존재? 6 file 2017.01.25 김희수 21082
세계여성 공동행진, "여성도 사람이다!" 4 file 2017.01.25 김혜빈 18875
전기안전법, 개정안 시행 논란과 1년 유예 5 file 2017.01.25 정지원 20153
'하얀 계란' 아직 생소하신가요? 14 file 2017.01.25 정수아 33213
도서정가제 전면시행 그리고 2년, 3 file 2017.01.25 이다은 20761
14일 '충주시민 반기문 환영대회' 열리다. 3 file 2017.01.25 김혜린 19435
日 "독도는 일본땅, 평창올림픽 홈페이지에서 독도 빼라." …또 만행 4 2017.01.25 이승민 21636
'포켓몬 고', '속초는 스톱' 12 file 2017.01.25 이주형 21842
[현장취재] 1.19 바른 정당 부산시당 창당대회 '힘찬 출발' 1 file 2017.01.25 박진성 18504
[현장취재] 1.20 문재인 부산서 민심 행보 2 file 2017.01.24 박진성 18116
저희는 대한민국 학생, 아니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8 file 2017.01.24 안옥주 21797
당진시장, 시민들의 소리를 들어 1 2017.01.24 박근덕 19700
해군,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열어 6 file 2017.01.24 김혜진 25364
국정교과서;무엇이 문제인가? 9 file 2017.01.23 정주연 21669
청년실업률 40%시대, 청년들의 디딤돌 '서울시 뉴딜일자리사업' 1 file 2017.01.23 김지수 22975
삼성 갤럭시 노트 7 발화 원인의 진실 수면 위로 떠오르다!! 2 file 2017.01.23 양민석 22868
AI 직격탄 계란값....도대체 언제쯤 복귀할까? 6 file 2017.01.23 김서영 20171
차세대 정치 VS 구세대 정치 '65세 정년 도입' 발언 6 2017.01.23 김가은 22414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 발표 ··· "죄송하며 감사하다." 3 file 2017.01.23 이정수 69610
[사설] '돌아보는 대한민국 4년'_'작성자가 자리를 비웠습니다' 7 file 2017.01.23 이주형 21657
부산 위안부 소녀상, 홀로 앉아있는 소녀를 지키는 다른 소녀가 있다. 7 file 2017.01.22 최문봉 23723
'호남 민심 잡기' 나선 야당 주자 문재인 4 file 2017.01.22 김다현 221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