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주건기자]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헌법재판소에 "세월호7시간"동안의 행적을 제출했다고한다.
세월호 사건 발생 거의 1000일만인것이다. 추가된 것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보고서,미용사의 머리 손질,중대본 방문용 말씀자료 등 이라고한다.
하지만 안따깝고 불행한것은 "세월호7시간"의 진실은 아직도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과연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건 발생 당시 사건 상황을 파악했는가? '와 '그러한 상황속에서 미용사를 부른 이유?' 등이 의문으로 남는다고 생각한다. 더 정확한 진실의 답변이 필요하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자 국민들의 대표이면 국민 모두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국민들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정의 이자 마땅한 도리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월호 사건,최순실 사건 등 대통령은 자신의 임무를 하지 못하였고 온 국민에게 비판을 받고있다.
정말 진실의 답은 무엇일까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주권의식이 뛰어난 대단한 국가이다.
작년에도 그랬듯이 주말마다 촛불집회를 나오는 사람들,시국선언 하는 학생들 등
그래도 다행인것은,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아직도 주권의식이 아직 식지 않은 상태이다.
우리 국민들의 힘을 보여줘야 정부가 국민들을 함부로 건들지 못할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물러서지않고 계속해서 강해져야 세월호사건이 잊혀지질 않을 것이며, 세월호 사건과 같은 마음아픈 사건들이 더이상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한다.
우리 국민이 얼만큼 더 해야 정확한 답변과 진실이 밝혀질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끝가지 시위를 하시는 어른분들,학생분들 등 국민들은 정말 국가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며 이러한 국민들이 존재하기에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세월호 참사 1000일이 지났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잊어서는 안된다. 진실을 밝혀야한다. 끝가지 노력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주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