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영파여자고등학교에 2016년 개설된 자율동아리 정치외교시사동아리가 있다.
정치외교시사동아리의 설립목적은 서로 모르고 있었던 지식,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며 알아가는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데, 주된 활동은 한주간 이슈되었던, 자신이 관심이 가는 기사들을 조사해 발표하며 서로 잘 모르고 있었던것들을 알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에는 공소시효로 토론을 가졌다고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보현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
정치외교시사동아리의 부장 김보현학생의 말을 들어보면 부원 각각의 진로를 위해서 서로 모르던 지식들을 보충해가면 자신이 원하는 성과를 얻는것과 동시에 유익한 시간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외교시사동아리의 부원은 총7명으로 2학년 6명 1학년 1명으로 이루어져있다.
최근에는 수요집회 견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대한 외국인들의 생각을 알기 위해 직접 광화문, 종로, 이태원등을 가 일본어, 중국어, 영어로 외국인에게 인터뷰를 하기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다고한다.
정치외교시사동아리의 부원인
이00(18)학생은 관심분야가 비슷한 아이들끼리 만나서 토론하고 자기가 특히 관심있는것들을 소개하면서 내가 알고있는것을 나눌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또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으면서 한가지 사건을 여러관점, 시각으로 볼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이런것들을 바탕으로 부장 김보현학생은 영파여자고등학교의 정치외교시사동아리가 점차 더 발전해 나갈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김보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