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노경배기자]
학생들은 자신이 이를 통해 과학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으며 선생님들도 학생들이 이를 함으로써 학생들이 과학에 더욱 흥미를 가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노경배기자]
교내대회에서 수상한 6팀은 서울시대회에 출전하게 되며 과년도에는 명덕고등학교의 많은 팀들이 서울시대회에서 수상하였다. 이번년도 명덕고등학교의 과학탐구대회 담당 선생님들은 "항상 기대 이상으로 학생들이 잘해주었다. 올해도 학교에서 기대가 매우 크다."라며 학생들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번 과학탐구대회 본선 팀들의 주제는 정말 대학생 못지않았다."라며 학생들의 실력에 매우 감탄하기도 하였다.
많은 팀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보고서에서 전혀 꾸며 쓰지 않고 자신들의 실험이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탐구하여서 학생들은 과학탐구에 조금 더 가까워지고 과학이라는 교과에 더욱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실험을 통해 알아낸 사실들을 학교 과학 선생님들께 발표함으로써 한 번 더 자신의 실험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앞으로 어떻게 실험을 하고 진행을 하여야 하는지 배우게 되었다. 자신들이 쓴 연구 계획서와 보고서를 보고 또 분석함으로써 학생들은 더욱 발전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탐구대회 발표회에서의 심사위원들은 모든 팀들이 모두 진지하게 실험에 응하고 열심히 실험했다는 게 발표에서도 느껴졌다며 학생들을 칭찬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5기 노경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