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여고에서 또래 상담 체험주간 & 생명 사랑 캠페인을 열었다. 2017.09.11부터 2017.09.15까지 점심시간에 열렸다. 참여대상은 천안여고 학생들로 점심시간 중앙현관은 참여 학생들로 붐볐다. 또한, 천안여고 Wee Class 학생들은 아침 일찍 나와 캠페인을 알리고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젤리와 초콜릿을 나눠주는 등 학생들에게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지현기자]
'또래 상담 체험주간 & 생명 사랑 캠페인'은 친구의 소중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열렸다. 나에게 친구란, 고3 응원 게시판, 우정의 우체통 등은 친구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알 수 있는 활동이다. 또, 생명존중 4행시, 지문 트리는 생명의 소중함과 존엄성을 일깨워 주는 활동이다.
나에게 친구란 활동은 내가 생각하는 친구의 존재를 다른 곳에 빗대어 쓰는 것이다. 내가 왜 친구를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유까지 생각하며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다. 고3 응원 게시판은 지금 가장 힘든 시기에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조금 더 힘내기를 바라며 만든 활동이다. 우정의 우체통은 학생 자신의 친구에게 엽서를 써서 그동안 전하지 못한 말들을 전하는 활동이다. 비록 천안여고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우체통이지만 많은 학생이 참여했다. 생명존중 4행시는 말 그대로 4행시를 짓는 것이다. 직접 4행시를 지으면서 생명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활동이다. 지문 트리는 자신의 지문을 직접 찍는 활동이다. 이런 여러 활동으로 학생들은 생명과 친구의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이지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