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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고등학생들은 요즘 학교에서 뭐하나...?

by 4기박소민기자 posted Jul 18, 2017 Views 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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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고등학생은 한 학기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두 번의 시험을 치른다. 그리고 기말고사가 끝나면 여름, 겨울 방학이 학생들을 기다린다. 요즘 들어 서울 A 고등학교 학생들은 불만이 많다. 기말고사가 끝났는데 계속 의미 없는 등교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학기별로 정해진 진도는 시험 전에 이미 다 나갔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새로운 진도를 나가지 않는다. 계속 자습을 시킨다든지, 영화만 보여주는 등 학교에서 특별히 하는 게 없다는 것이 학생들의 불만이다. 한마디로 학교에 나올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A 학교의 한 고등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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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소민기자]


기말고사가 끝나고 학교에서 무슨 일을 하나요?

-몇몇 학생들은 자습할 것을 가져오고, 자는 애들도 많아요. 노트북을 가서 와서 영화를 보거나 카드 게임을 하는 애들도 있어요. 어떤 선생님들은 영화를 보여 주십니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학교에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솔직히 말하면 그냥 방학을 일찍 했으면 좋겠어요. 안 그래도 요즘 방학이 너무 짧다고 애들 불만이 큰데. 아니면 차라리 의미 있는 활동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영화관에 가거나 연극을 보러 가거나 다른 체험 학습을 하는 것이 학교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의미 있고 재밌을 것 같아요.


학교에 가서 개인이 시간을 잘 활용하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처음엔 자습하려고 문제집도 가져갔는데, 솔직히 진행이 잘 될 수가 없죠. 시험 끝나면 잘 들뜨고 해서 조용한 분위기 형성이 힘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주로 영화 봤다 잤다가 하는 것 같아요.


이처럼 학생들은 타당한 불만을 느끼고 있다. 학교 측에서는 선생님들의 업무 처리 등 학생들이 계속 등교해야 하는 이유가 있긴 하다. 하지만 학교 측에서 불필요한 등교일수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체험 활동을 늘리는 등 학생들이 더 즐거운 학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 쓰면, 더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박소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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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신현민기자 2017.07.19 19:51
    모든 학교들이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저희 반 역시 시험이 끝난 후 아직까지 들뜬 마음 때문에 공부할 분위기가 형성이 잘 안되더라고요
    교육청에서 방학기간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발표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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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이태양기자 2017.07.19 20:14
    이게 대한민국 교육에 문제 인거 같아요!
    개성을 지닌 다양한 학생들에게 획일환 교육을 주입시키고 외우고,쓰고,또쓰고,자고,먹고 그리고 시험은 단지 성적가르기가 목적이고 그리고 시험이 끝나고 이런 빈공간에는 무책임하게 그냥 수업보다는 학교가 의미없는거같아요. 정말 의미없습니다.

    학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지식과 학문을 알려주고, 다양한 인간관계 형성인데, 고통받고있다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 ?
    4기이나경기자 2017.07.20 01:47
    역시 저희 학교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ㅠ 저희학교도 방학이 이틀은 남았지만 시험끝난 후부터 모든 친구들이 마음을 잡지못하고 들뜬 마음으로 지금까지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는 대부분의 다른 학교들과달리 야간 자율학습도 그대로 진행되어서 야자시간에도 마피아 게임을 하거나 빙고게임을 하는등 의미다면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야자시간을 뺄수있는것도 아니다 보니 친구들의 불만도 큰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않도록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 같네요!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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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오지석기자 2017.07.20 11:04
    우리학교에서는 기말고사후 방학전까지 애매한 시간에 학생부 주최로 각 학급 ucc대회를 열고 있어요.
    모든 학생들이 자기 반 이미지에 맞게 ucc를 함께 제작하고 그들의 상황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어서 호응도가 매우 좋습니다. 심사 역시 각 학급 학생들이 하고 있어서 기준이 모호할때도 있지만 학급 단합과 애교심을 키우며 학창시절의 잊지못할 이벤트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다른 학교에도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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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오지석기자 2017.07.20 11:06
    그리고 학교에서도 이시기에 진로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목표점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흐트러졌다가도 다시 추스리고 방학계획과 2학기 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말이죠
  • ?
    4기이세희기자 2017.07.23 21:42
    모든 학생들이 거의 저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시험이끝나고나서 의미없는 시간들을 보낼거면 방학을 늘리던지 아니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낼수있는 체험같은거를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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