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점차 선진국이 되려고 발돋움을 하고 있다. 선진국은 화폐의 가치가 높은 만큼 인건비도 또한 높이 책정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무인기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7기 정승우기자]
위 그래프와 같이 최저임금의 가파른 상승률을 볼 수 있다.
편의성을 추구하던 시대에서 이젠 현실로 되어 우리 생활 속의 무인화는 흔하게 동네에서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자판기, ATM 등 다양한 무인기를 볼 수 있는데, 최근 무인편의점이라는 특이한 편의점이 우리 주위에 점차 생기고 있다. 무인편의점은 일반편의점보다 제품이 저렴하고 계산하는 재미도 있고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입장이 가능하다. 그 반면에 단점은 정수기가 없기 때문에 사발면과 같은 온수 조리 음식은 섭취가 불가능하고 제품이 재고가 없으면 주류나 담배는 팔지 않고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시는 분은 이용하기에는 힘들고 직원이 없기 때문에 매점 관리가 잘 안 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무인기로 인해 일할 수 있는 자리를 기계에게 빼앗긴다는 것과 인과 관계에서 멀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걱정되는 부분은 보안 문제이다. 아무리 보안카메라들이 사각지대 없이 모두 인식을 하더라도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이러한 문제로 보안이 괜찮을지 우려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7기 정승우기자]
기술적인 발전과 최저임금의 상승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매장이 무인 시스템을 이용 할 텐데 과연 무인시스템은 어디까지 생겨날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7기 정승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