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핼로윈 시즌이 찾아왔다. 이번 시즌은 다른 시즌들과 다르게 마스크를 낀 채 즐겨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답답하더라도 꼭 마스크를 끼고 행사를 즐기도록 해야 한다.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즐기지 못하게 되었지만 여러 곳에서 핼로윈 행사를 하기 시작했다. 쇼핑몰에선 할인 행사를 하고 아이스크림 가게에선 핼로윈 한정판 아이스크림을 내놓기도 했으며 놀이공원에서도 핼로윈 행사를 시작했다. 이 모두 소비자들에게 찾아온 10월의 깜짝 선물 같은 소식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김준희기자]
과학관에서도 많은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매년 우리가 놀던 놀이 공원에서도 핼로윈 행사를 준비했으며 그 외에도 카페, 화장품 가게 등 여러 곳에서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여러 핼로윈 행사를 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된다면 마스크를 쓰고 한 번쯤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 지인들과 파티를 하며 소소하지만 즐겁게 파티를 즐기기도 한다. 각자 맛있는 먹거리를 준비하여 보내기도 하고 게임도 준비해오며 코로나를 피해 각자의 방법으로 즐겁게 추억을 쌓아간다.
올해는 마스크 낀 핼로윈이라 만이 답답할 것 같다. 가까운 지인들과 행사를 즐기더라도 꼭 방역 수칙을 지키며 사람 많은 곳을 다니지 않으며 핼로윈을 보내야 할 것 같다. 이번 년도의 핼로윈은 각자 개성 있는 방법으로 코로나를 피해 지인들과 즐겁게 보며 추억을 쌓는 것 같다. 코로나라는 상황에 익숙해지는 게 안타깝지만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점차 코로나에 익숙해져 재밌게 핼로윈을 보내는 것 같아 다행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6기 김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