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단추로 보는 프랑스,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특별전

by 4기허선주기자 posted Sep 20, 2017 Views 1406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박물관 전경.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허선주기자]


프랑스 근현대의 역사와 문화를 단추라는 흥미로는 주제를 가지고 알아갈 수 있는 전시를 대구에서 관람할 수 있다.

99일부터 123일까지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는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특별전은 18세기에서 20세기까지의 프랑스의 단추는 물론 그림, 의복, 광고 포스터, 서적, 사진, 공예 등도 함께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전시회의 단추들은 로익 알리오의 수집품이며, 프랑스의 중요문화자산으로 지정될 만큼 가치 있다고 볼 수 있다.


내부.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허선주기자]


전시 구성으로는 총 5개의 파트가 있다.

프롤로그: 이미지로 본 프랑스 근현대 복식에서는 단추를 보기 전 예습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의 17세기 말~1950년대까지의 의복을 볼 수 있다.

‘18세기 단추의 황금기에서는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단추들이 전시되어 있다. 건축물을 조각한 단추부터 곤충이 담긴 단추까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단추의 디자인을 관람할 수 있다.

‘19세기 시대의 규범이 된 단추에서는 사회의 계급의 상징으로 표현된 단추들이 전시되어 있다. 18세기의 단추보다는 화려함이 덜하지만, 당시의 사회문화적으로 봤을 때 어울리는 단추들을 볼 수 있다.

‘20세기 예술과 단추에서는 전 시대와는 다르게 단순함이 엿보이는 단추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의상에서 단추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창의적인 단추들을 관람할 수 있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관람을 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남녀노소 전시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전시의 자세한 설명을 원한다면 평일 2, 주말 및 공휴일 1번의 전시 해설사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허선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670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408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6841
[책소개] 그들만의 역사가 아닌 아프리카 2017.09.26 이수빈 12058
K-Beauty로 세계를 물들이다! ‘2017 오송 화장품 뷰티 산업엑스포’ file 2017.09.26 김다빈 13388
나도 말할 수 있다. '아이 캔 스피크' file 2017.09.26 김예은 12875
충전 방식의 변화와 이차전지, '슈퍼 커패시터'의 탄생 file 2017.09.26 최민영 13813
제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을 다녀오다. file 2017.09.26 백준채 12239
한 사회참여 동아리를 만나다 file 2017.09.26 임규빈 12900
빅 벤, 4년을 기다려야 할 종소리 file 2017.09.26 정현서 12004
한국 천주교 순교자들의 역사, 오륜대 한국 순교자 박물관 file 2017.09.26 허재영 14818
울산 북구 청소년 예술제 "너의 끼를 보여줘!" file 2017.09.26 김태은 13417
느티나무 가족봉사단이 꿈꾸는 함께 아름다운 세상 file 2017.09.26 오가연 11596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에서 미래를 엿보다 file 2017.09.26 오주연 11914
'#셀피 나를_찍는_사람들' 하나의 해쉬태그로부터 예술이 되기까지 file 2017.09.26 오주연 13340
국가란 무엇인가 - 유시민 file 2017.09.26 홍도현 13100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새로운 나를 위한 힐 다잉체험기] file 2017.09.26 이승호 13075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보안! 「SSTF(Samsung Security Tech. Forum)」 개최 2017.09.26 안도현 11662
광주 트라우마센터 치유의 인문학 시인 박준,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 1 file 2017.09.25 이세림 14218
여름아, 안녕 2017.09.25 함주연 12584
매력 덩어리, '스포츠 클라이밍' 1 file 2017.09.25 이예준 21020
금융과 기술의 결합, 로보어드바이저 file 2017.09.25 김나영 11419
2017 대한민국 LED 산업전과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 성황리에 마쳐 file 2017.09.22 박광천 15191
갈색 지방, 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이 아니다! 1 file 2017.09.22 박광천 18533
제13회 경암 바이오유스캠프 file 2017.09.22 한제은 14475
가을, 책을 읽어볼까요? 6 file 2017.09.22 김수인 12728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그 멋과 열정 속으로 1 file 2017.09.22 김서영 14905
아파트 주민들, 고양이를 키우다 4 2017.09.22 유예은 12729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성공적으로 막을내리다. 1 file 2017.09.22 김가희 12047
"기억합니까?" 당진청소년 평화나비 Festa 2017.09.22 김마음 13323
[우리 지역 행사] 제37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충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file 2017.09.21 유민상 15343
ASMR, 당신은 사용하시나요? 4 file 2017.09.21 안현진 14347
약(弱)팀에서 약(藥)팀으로! 롱주, 롤챔스 섬머 우승 file 2017.09.21 조윤지 13928
일본의 숨겨진 작은 제주도 1 file 2017.09.21 김하은 14388
논란의 중심에 선 생리대, 그 해결책은? 1 file 2017.09.21 주은비 13016
너도 나도 우리 모두 책이다! file 2017.09.21 홍수빈 13476
제주 버스 개편 3주 째, 아직도 도민들은 혼란 속 1 file 2017.09.21 박지영 13635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 제도를 아시나요? file 2017.09.21 황수경 19795
높은 금리의 금융상품 고르기 file 2017.09.21 박나린 16493
시중은행 환전 혜택 눈치게임 2017.09.21 이나현 12754
아는 만큼 보이는 역사의 힘 1 2017.09.20 배시은 13199
통일세대 청소년 희망포럼에 참석하다 file 2017.09.20 이슬기 13251
단추로 보는 프랑스,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특별전 file 2017.09.20 허선주 14062
IT 제품들의 향연,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file 2017.09.20 이석준 11580
와이파이가 잘 안 잡힌다고? 알루미늄 캔 하나면 끝! 2 file 2017.09.20 박성윤 32633
의정부 정보도서관에 축제가 열렸다?! file 2017.09.20 이수연 12103
'행복한 소리 Dream' 목소리를 기부하다 1 2017.09.20 이태녕 18128
청소년 화장실 문화, 이대로 괜찮은가? 3 2017.09.20 윤만길 15021
생명사랑 밤길걷기, 함께하실래요? 1 2017.09.20 오다영 13104
왜 우리에겐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할까. 3 2017.09.20 박수지 12904
장애인가족 복지국가를 향하여, 제33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file 2017.09.20 윤민지 127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