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슈 중 하나는 제 19대 대선일 것이다.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이번 대선에서는 다를 때와 대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다양한 sns을 이용해서 시민들의 생각과 결정에 영향을 주며 이를 분석 하고 결론을 이끌어 내는 등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미국의 대선 때부터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빅데이터를 통한 분석, 이것이 가능하게 된 것은 무엇일까?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고민경기자] : 실제 빅데이터를 이용한 ‘구글 트렌드’로 전 세계 사람들이 빅데이터에 대해 검색해본 통계이다.
2016년 세계 경제 포럼에서 처음 언급된 제 4차 산업혁명은 사이버 물리 시스템을 토대로 탄생한 산업혁명으로써 사이버물리 시스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통해서 모든 사물들을 지능화하는 것뿐만이 아닌 연결까지 지향하는 산업혁명이다. 이 제 4차 산업혁명의 한 내용 중 하나가 바로 ‘빅데이터’이다.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빅데이터는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주기가 짧으며 형태, 수치데이터 뿐만이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한다. 오늘날 이런 빅데이터가 가능한 것은 과거에 비해 데이터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고 정보의 질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그 흐름이 빠르고 넓기 때문에 오늘날 데이터를 모아 사람들의 행동, 정보, 생각과 의견을 예측하고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앞으로의 미래는 더욱더 많은 데이터를 만들어 낼 것이고 그 정보를 통해 예측하고 활용하는 방법들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다. 또한 이런 정보의 유통망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빼내는 것 역시 중요해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고민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