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태연기자]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이 13일 앞으로 다가왔다.(4월 25일 기준) 한 표, 한 표가 소중하기에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꼭 투표를 해야 한다. 하지만 선거일인 5월 9일에 투표가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위해 미리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 제도가 있다. 사전투표는 5월 4일(목)부터 5월 5일(금)까지 2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아래는 사전투표 방법이니 이를 참고하여 신중한 한 표를 던지길 바란다.먼저 관내 선거인의 경우 신분증 제시 및 본인확인을 한 뒤 투표용지를 수령받고,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한 뒤, 투표함에 투표지를 접어 넣고 퇴장하면 된다. 두 번째로, 관외 선거인의 경우, 신분증 및 본인확인을 한 뒤, 투표용지와 주소 라벨이 부착된 회송용 봉투를 수령받고,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 후에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한다. 그리고 투표함에 회송용 봉투를 넣고 퇴장한다.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사전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선거일과 사전투표일 모두 일을 하는 근로자는 고용주에게 투표할 시간을 청구할 수 있으므로 5월 9일에 투표를 하지 못한다면 사전투표를 이용해보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이태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