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2016년 근로자의날을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로, 매년 5월 1일이다 그런데 이 근로자의 날 이라는 표현이 일제식에서 비롯되었다는 어두운 진실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근로자의 날이라는 한자어를 우리말로 풀어보자, 勤勞者─ 부지런하다근, 일하다로, 사람자 를 쓴다 그러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의 날,즉 보편적인 표현으로 노동절이라고 표현된다 이상하다는 사실이 들지않는가? 보통 ~날, 기념일은 이런 수식어구가 붙지않는다 이러한 어색한 표현들이 우리한테 직접적으로 주입되는 이유는 무엇일까?부지런한 노동자들의 날, 이것은 부지런한 이라는 수식어구가 붙음으로써, 어린이날, 어버이날과는 다른 표현으로 간주되어야한다. 예를 들어보자. 어린이 날이라고 표현하지 착한 어린이날 이라고는 쓰지 않는다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들의 날이라는 표현이 어색하다는 사실, 부정적인 면도 있다는 사실을 정부도 알고 있을것이라고 말한다 다른 규제를 전혀하지 않는다 빛은 밝을 수록 어두운 그림자가 생기는법이다 이 말에서 알 수있듯이 일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쉬는 날이라는 좋은 뜻인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는 이 말은 아무렇지도 않게 쓴지만 이 어구가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때 들어온 사실이라는 부정적인 측면을 알지 못한다 돌아오는 5월 1일에는 이러한 시각에서도 노동자의 날의 정의를 볼수 있어야 한다 이런 사실은 눈치챈 네티즌들은 , 언론은 정부가 그렇게 부르니 따를 수
ⓒ 네이버 지식백과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김윤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