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

by 3기임선경기자 posted Mar 25, 2016 Views 1523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6032101000983100065431_99_20160321184404.jpg


[이미지제공; 네이버이미지]

매주 방영되는 수목극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 급 휴먼 멜로 드라마이다. 이미 여러 차례 성공을 겪은 김은숙작가의 이번 작품은 매 회, 매 장면 마다 안방극장을 흔들고 있다. 동 시간대 타사 경쟁작을 일찍이 제친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지난 2012년 최고시청률 42.2%에 도달했던 MBC ‘해를 품은 달에 이어 평일 미니시리즈로는 4년만에 30% 고지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국내를 넘어서 아시아 전역에서 하루하루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러 국가로 수출 되고 있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대만, 홍콩,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미국, 일본, 중국 외에도 많은 국가에서 판권을 구입하고 있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전 제작을 통해 한국과 동시에 방송되고 있는 중국에서 가장 열기가 뜨거운데 중국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승승장구 중에 있다. 또 주목 할 수 있는 부분은 드라마 처음과 끝, 중간에 적절히 등장하는 OST와 극중다나까말투는 이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유행어가 되었다는 점이다. 시청률과 동시에 드라마 중간 중간에 삽입되어 있는 드라마 OST는 음악 인기순위 차트를 점령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메인 타이틀 곡만 이슈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매주 새롭게 공개되는 곡마다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극중 내용이나 배우들에 대한 관심을 넘어선 태양의 후예열풍, 일명 태후 신드롬이 언제, 어디까지 지속될지는 아직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그저 이를 통해 동반되는 사회 현상을 예상하며 파급될 여러 현상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는 현황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임선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오지은기자> 2016.03.25 22:24
    저도 이 드라마 가끔 보는데 볼떄마다 너무 재밌어서 푹 빠져서 보게되더라구요^^
    아마도 송혜교와 송중기의 달달한 모습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보는것같더라구요!!
    흥미로운 기사 잘읽었습니다.
  • ?
    3기진민지기자 2016.03.25 22:31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드라마이죠 ~
    저도 이 기사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 ?
    3기진민지기자 2016.03.25 22:31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드라마이죠 ~
    저도 이 기사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 ?
    3기김윤정기자 2016.04.05 22:27
    저는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데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계속 언급하더라구요! 국내에서만 인기있는 드라마가 아니었다니,, 시험끝나고 다시보기로 몰아서 봐야겠어요 ^^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70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527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9189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 따른 문제점 2 file 2016.03.25 조해원 55926
지구를 살리는 60분, 어스 아워 캠페인 1 file 2016.03.25 김영현 20247
미국 대선은 트럼트와 반트럼프 2 file 2016.03.25 황지원 13630
지카 바이러스 확산 대응 방법은? 2 file 2016.03.25 노태인 15833
눈 감을 수 없는 아이들, 눈 감아서 안되는 우리들 2 file 2016.03.25 이봄 14286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 4 file 2016.03.25 임선경 15238
[3.1절 97주년 기념] 3.1절은 쉬는 날? 1 file 2016.03.25 김미래 16491
세월호 사건 2주기 D-23,여러분의 기억속에서는 안녕하십니까 1 file 2016.03.25 임지호 18621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지켜지지 않고 있는 도덕성 1 file 2016.03.25 장한나 16786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나눔의 집” 탐방 1 file 2016.03.24 서소연 17789
벽화,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진 않습니까? 2 file 2016.03.24 이하린 16213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 2 file 2016.03.24 김태윤 15154
노점상, 생계를 위한 불법? 1 file 2016.03.24 김현승 17216
2016년 제1기 중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 1 file 2016.03.24 김지민 17669
테러, 우경화를 가속시키다 2 file 2016.03.24 조민성 17491
노랑나비, 위안부 할머님들을 위해 날다. 1 file 2016.03.24 강민지 19873
필리버스터와 테러방지법, 그것이 알고싶다. 3 file 2016.03.24 김도윤 17486
일본 정부, 역사 왜곡을 향한 발걸음 1 file 2016.03.24 박소윤 16612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공유 경제' 1 file 2016.03.24 김태경 15794
등교시 단정한 교복.. 저희에겐 너무 답답해요 4 file 2016.03.24 박나영 19266
주인 없는 길고양이들.. 밥은 언제 먹나요? 5 file 2016.03.24 김보현 19249
장애인의 권리, 이제는 함께 지켜줘야 할 때 1 file 2016.03.24 전예린 15520
지하주차장 LED전등교체공사의 경제적 효과 2 file 2016.03.24 박건 23137
가좌역 유치가 절실한 저희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2 file 2016.03.24 정향민 18535
[이달의 세계인]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하사비스. 그는 누구인가? 12 file 2016.03.23 정가영 16797
청소년들의 고카페인 음료 오남용 실태 8 2016.03.21 이현진 22048
화성에 원숭이를? 3 file 2016.03.22 백미정 23744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기록, 취업못한 56만명… 8 file 2016.03.20 김지윤 22667
1년에 단 1시간, 지구의 휴식시간 7 file 2016.03.20 전지우 16846
대한민국에 다시 돌아온 바둑 열풍 7 file 2016.03.20 유지혜 16779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3 file 2016.03.20 정아영 44287
주민들의 불청객이 되버린 관광버스 4 file 2016.03.20 김관영 16988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18397
CGV 좌석차등제, 영화관 좌석에 등급이 웬말인가 5 file 2016.03.20 정현호 34149
알아야 할 권리와 잊혀야 할 권리 3 file 2016.03.19 김영경 16303
정부와 부산시는 당장 영화인들을 향한 횡포를 멈추십시오 2 file 2016.03.19 이강민 14840
인공지능의 발전, 사회에 '득'일까 '독'일까 8 file 2016.03.19 김나연 21646
청소년들의 음주 문제 '심각' 5 file 2016.03.19 한지수 17950
외국어 간판이 ‘갑’, 쫓겨난 한글 간판 8 file 2016.03.19 반나경 37355
이집트 대통령 17년만에 방한 2 file 2016.03.18 이아로 15664
여성가족부, 제1기 중앙청소년참여위원회 출범 4 file 2016.03.18 장태화 17669
국가 안보와 개인정보 보호, 무엇이 우선인가 3 file 2016.03.18 박가영 16267
천안시, 선거구 획정안에 ‘게리맨더링’ 의혹 2 file 2016.03.17 이우철 17544
국경일 태극기 게양실태가 심각하다 5 file 2016.03.17 신수빈 25033
이세돌, 4국 백 불계로 대승... ... 하지만 대두되는 AI 윤리 관련문제 11 file 2016.03.13 박정호 17578
세기의 대결, 이세돌과 알파고(Alpa Go) 9 file 2016.03.13 서지민 17702
콘서트 티켓 한 장이면 "100만원" 벌기는 식은 죽 먹기? 8 file 2016.03.13 이소연 21198
세기의 대결 이세돌과 알파고 2 file 2016.03.13 백승연 155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