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은 여러 야당들과의 야권연대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었다.
하지만 국민의 당에서는 후보단일화와 같은 야권연대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불어 민주당은 더이상 야권연대와 단일화에 관하여 언급하지 않기로 했다.
그렇지만 개별적으로 후보들간의 단일화가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가할 것라고 얘기하였다.
또한 정부와 여당의 싸움에 대한 심판에 전염할 것이라는 이야기또한 하였다.
현재 여당 또한 야당못지않은 분열을 보여주었다.
이로인해 여당의 후보자들은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하였다.
여당의 경우 현재 친박계가 주도한 공천 가운데 컷오프를 당한 인사들이 이를 공정하지 못하다는 이유를 가지고 탈당과 함께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이렇게 출마한 인사들의 대부분이 거물급처럼 인지도가 높은 자들이어서 표심분열이 무조건적으로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선거판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야당과 마찬가지로 여당또한 여당 대 여당으로써 붙게된다고 볼수도 있다.
공정하지 못한 컷오프, 옥새파동과 같은 이해 되지 않는 모습을 여당은 국민들에게 보여주었다.
이문제에 대해 실망한 국민들의 모습이 표결 수로도 나타나고 있다.
야당은 성난 인심을 달래고 줄타기가 아닌 민중들이 원하고 공정한 정치판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야당이 원하는 여당 대 야당의 모습으로 흐러가기를 원한다면 다음번 선거에 있어서는 이렇게 표의 분열을 보여주어서는 안될것이다.
국민들도 이번 총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아야 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가지는 권리인 참정권에 대해 생각해보며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해야할 것이다.
또한 청소년들또한 정치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나라 사회적흐름을 알아야한다.
[이미지제공 :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 = 3기 최다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