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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우리가 쓰는 화장품에 가려진 동물실험

by 14기신재연기자 posted Mar 23, 2020 Views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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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고 쓰는 화장품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우리에게 올까. 많은 화장품 브랜드에서 동물실험을 진행하고 제품을 판매한다. 여러 매체에 동물실험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보기만 해도 보기 힘들 정도로 끔찍한 실험을 가하는 영상들과 고통받고 있는 동물들의 사진을 볼 수 있다. 토끼, 비글, 고양이, 쥐 등 여러 동물들이 끔찍한 동물실험을 당한다. 토끼는 마스카라 안전성 테스트를 당하고 비글은 샴푸 안전성 테스트를 당한다. 실험을 당하는 동물들 모두 우리와 마찬가지로 고통을 느낄 수 있는데 인류의 편리와 안전을 위해 희생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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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신재연기자]


 그렇다면 어떻게 동물실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까? 방법은 간단하다. 크루얼티프리(Cruelty-free) 인증 마크를 살펴보면 된다. 동물실험을 안 하는 브랜드라면 토끼가 그려져 있는 인증 마크가 있다. 크루얼티프리 인증 마크를 일일이 찾기 힘들다면 '동물권 행동 카라'의 동물실험 안 하는 브랜드 리스트를 확인해볼 수도 있다. '동물권 행동 카라' 외에도 여러 블로그와 사이트에 크루얼티프리 브랜드 리스트를 정리해놓아 검색창에 '동물실험 안 하는 브랜드'라고 검색을 하면 꽤 많은 검색 결과를 볼 수 있다. 동물실험을 안 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러쉬(Lush), 버츠비(Burt's bees), 비욘드(Beyond) 등이 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브랜드가 있다.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오가노이드, 장기 칩 등이 있다. 오가노이드는 '미니 장기', '유사 장기'라고도 불린다. 세포조직을 이용해 장기와 아주 유사하게 만드는 것이고 오가노이드를 이용해 인공 피부 등을 만들어 실험을 할 수 있다. 장기 칩은 전자회로 위에 살아있는 장기를 구성하는 세포를 인공적으로 키우는 것이다. 2010년 미국 하버드대학 위스연구소 허동은 교수팀에서 개발되었다고 한다. 장기 칩은 눈칩, 허파칩, 자궁칩, 골수칩 등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이처럼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은 점점 확산되고 있으므로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게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와 같은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동물을 위해 크루얼티프리 브랜드의 화장품을 찾는데 조금 시간을 투자해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제품을 쓰도록 노력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신재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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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기조윤혜기자 2020.03.21 13:15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방법 중에서 세포조직을 이용해 장기와 아주 유사하게 만든 '장기칩'을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인간의 편의를 위해 동물들이 안타깝게 동물실험으로 희생을 당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되는 몰랐는데 오늘 이 기사를 통해 '크루얼티프리 인증 마크'에 대해서,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브래드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후로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제품만을 골라 사용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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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기김도연기자 2020.03.23 16:15
    저도 영상을 봤는데 정말 너무 잔인했습니다. 강아지를 키웠던 사람으로서 동물실험을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더 이상 동물들이 실험으로 인해 희생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술이 좋아진만큼 동물실험을 대처할 수 있는 것도 많은니까요..강아지의 종류인 비글은 충성심이 강해서 아무리 자신을 괴롭혀도 절대로 짖거나 물지 않는다더군요.. 그런데도 계속 실험을 하고있습니다. 목적은 단지 인간을 위한, 부작용이 있을지 없을지 동물들에게 실험을 합니다. 저는 인간의 이기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인간을 위해 잔인하게 희생 당하는 동물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동물실험을 하지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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