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의 피해.. 어느 정도?

by 15기민아영기자 posted Feb 28, 2020 Views 134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중국 우한에서 생겨난 폐렴이라고 해서 '우한폐렴'이라고 불리던 전염성 바이러스는 '코로나19'라는 공식 명칭이 생길 정도로 우리나라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 TV 뉴스와 인터넷 실시간 급상승, 뉴스판을 가득 도배해놓은 이 바이러스는 빠르고 높은 전염성 때문에 우리나라도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사고 있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IMG_202002251136420.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민아영기자]


전염이 쉽게 되고 바이러스들이 살아있는 시간이 길어서 확진자가 다녀간 이동 경로의 마트들과 장소들은 모두 폐쇄하기 바쁘다. 확진자가 늘어나고 세상이 무서워지면서, 사람들은 점점 야외 노출을 자제하게 되고 그에 따라 길거리도 휑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극장, 식당, 마트 모두 인적이 줄어들었고 장사가 현저히 어려워졌다. 핫한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는 와중에도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극장엔 사람이 없다.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이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명 놀이공원들도 사람들의 발걸음이 줄어들고 텅 비었다. 확진자가 며칠 만에 폭등해서 점점 불안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여러 학생들과 기업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바탕으로 안전한 생활을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코로나맵', '코로나있다', '코로나나우' 등 현재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앱들은 우리를 조금이나마 안심시켜준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바이러스에 전국적으로 모든 ··고교들은 일주일 개학 연기를 실시했고, 많은 학원들도 휴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 상황은 많은 학생들과 예비 수험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전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노출됨으로써 학생들은 학교에서 가는 수학여행과 수련회 등을 못 가게 될 확률이 높아져서 많은 학생들이 기대를 포기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진 바가 있다. 이처럼, 전국적으로 퍼져나가는 코로나19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으로 점점 퍼져나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4, 5월 즈음엔 바이러스가 잠잠해지면 좋겠다는 사람들의 속마음이 하나로 뭉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3기 민아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77703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92721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144994
이란교민 전세기 귀국 2 file 2020.03.25 신동민 12548
착취 당한 수많은 여성들과 26만 명의 남자들 "텔레그램 n번방" 12 file 2020.03.24 김예정 20834
텔레그램 n번방 피의자 신상공개, 국민청원 200만 넘어 file 2020.03.24 김지혜 13877
청와대 해명에도 불구하고 점점 가중되는 '차이나 게이트' 의혹 file 2020.03.24 임재완 15310
우리가 쓰는 화장품에 가려진 동물실험 3 2020.03.23 신재연 16040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소비율 감소. 실업자 증가 1 file 2020.03.23 정다현 13808
코로나19 양성 의심 청소년 사망, 누구도 방심할 수 없다 2 file 2020.03.20 김수연 12973
대왕 카스텔라의 부활 1 file 2020.03.19 강민경 13833
초유의 '4월 개학' 확정 2 file 2020.03.19 류경주 13650
마스크의 대란 어디까지인가 2020.03.18 김도연 12729
성숙한 시민의식 1 file 2020.03.17 전혜은 11950
코로나19가 불러온 고통 1 file 2020.03.16 최서윤 13068
인공 신경망에 관한 거대한 프로젝트 file 2020.03.13 박지환 13876
늘어난 14만여 명의 유권자들, 총선거에 어떤 영향 미칠까 file 2020.03.13 이리수 11805
마스크 대란을 잡기 위해 내놓은 정부의 대책 file 2020.03.12 신지홍 13271
<주중대한민국대사관 톈진 현장대응팀> 中,한국인 강제 격리에 신속한 대응 file 2020.03.10 차예원 16402
에이즈 치료제를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file 2020.03.09 김서연 18890
의도적인 트럼프의 발언? 1 file 2020.03.06 권수현 12744
아파트 근처에 있는 코로나 선별진료소 과연 괜찮을까? file 2020.03.05 김묘정 14827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5천 돌파... 다른국가는? 3 file 2020.03.04 빙도운 15257
변화하는 아프리카, 세네갈 풍력발전소 출시 file 2020.03.04 정윤지 12601
기후변화 때문에 지구가 위험하다고 생각하십니까? file 2020.03.03 조윤혜 14967
대한민국을 뒤흔든 '차이나게이트' file 2020.03.03 정승연 1683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불러온 'Sinophobia', '아시안 포비아'로 확산중 file 2020.03.02 김수진 16278
운치 있는 해안가 산책로, 쓰레기 투기 빗발친다 file 2020.03.02 이승연 14713
코로나19의 분야별 피해 현황과 그 해결책은? file 2020.03.02 전지영 14015
한국인은 잠재적 확진자? 늘어나는 한국인 입국 금지 국가 file 2020.03.02 김예정 13078
전 세계가 패닉! 코로나는 어디서 왔는가? file 2020.03.02 차예원 19603
정부, ‘중국인 입국 금지'에 대한 견해를 밝히다 file 2020.03.02 전아린 13859
코로나의 피해.. 어느 정도? file 2020.02.28 민아영 13423
32번째를 맞이하는 2020년 도쿄 올림픽, 과연 예정대로 열릴 수 있을까? 6 file 2020.02.28 장민우 20523
한국은 지금 마스크 전쟁중 1 file 2020.02.27 차현서 12972
안전띠 그것은 왜 필요한가? 1 file 2020.02.27 오경언 14343
납치범이 드라마를 보여준다고? 3 file 2020.02.26 안효빈 15995
위기 경보 '심각' 격상... 초중고 개학 연기 file 2020.02.26 김다인 14596
코로나바이러스 자세히 알아보자 4 file 2020.02.24 이수연 16685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 정말로 암 치료에 효과가 있을까? 5 2020.02.24 배선우 15438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 미리 알고 대비하자 1 file 2020.02.21 우선윤 14426
모두 마스크를 쓰세요, 코로나바이러스 5 file 2020.02.20 이도현 13702
여성과 청소년들에게 뻗는 담배회사들의 검은 손 1 file 2020.02.19 남진희 15147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문제, 고독사 2020.02.19 이수미 15742
'기생충' 축하로 시작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끝난 수석·보좌관 회의 1 file 2020.02.14 김도엽 15174
점점 사라져가는 생물들...생물 다양성을 보전하자! 1 2020.02.13 윤혜림 19204
반복되는 바이러스 2 file 2020.02.13 전혜은 13685
리디노미네이션, 그게 뭐야? file 2020.02.12 박하진 17540
희망을 주는 무료 급식소와 취약계층의 피해... file 2020.02.12 정다현 14669
교육부, 대학 개강 시기 "4주 이내 조정 권고" file 2020.02.12 박가은 16723
미 전역서 4번째 '여성행진'..."여성들이여, 일어나 소리쳐라" file 2020.02.11 박채원 136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