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신동민기자]
현재 코로나19는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가 크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자국민 구출에 힘쓰고 있으며 이란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들이 19일 한국 교민과 그의 가족들은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입국자 중 발열 증세를 보이는 2명은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현재 격리 중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으며, 대한민국 정부가 교민 귀국을 위해 전세기를 이용한 것은 중국 우한에서 2번, 일본 크루즈에서 대한민국 교민을 송환하고, 이번 이란에서 교민송환까지 하여 총 4차례 교민들을 대한민국으로 귀국하였다.
정부에서 이번 이란에서 귀국한 교민들은 성남에 위치한 코이카에서 이틀 정도 머물며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저번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은 14일간 시설에 의무격리를 했던 거와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이란에서 귀국한 교민에게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중국 우한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며,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 총괄 반장이 전했다.
19일에 입국한 이란 교민 중 현재 코이카에서 머무는 이란 교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금은 지정 격리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방역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진단 검사 후 입소자 모두 음성판정을 받으면 코이카에서 퇴소 후 14일간 자가격리 예정이었으나 코이카에서 머물던 이란 교민이 확진되어 추가조치 여부가 검토 중이다.
네티즌들은 “하루빨리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되기를 바란다.”, “코로나 위험 지역에 있는 교민과 국민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4기 신동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