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벼랑 끝에 선 한의학, 해결 과제는?

by 12기최양현기자 posted Aug 19, 2019 Views 53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13일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회장은 기자회견에서 한의사의 전문의약품 사용을 선언했다. 이는 2017년 한의사에게 리도카인이라는 국소마취제의 일종인 전문의약품을  납품하여 기소된 제약업체가 불기소 처분되었기 때문인데, 이는 한의사가 전문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범법 행위가 아님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한의원에 전문의약품 공급하는 업체에 대한 처분을 자의적으로 확대 해석하고 있다."라고,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리도카인 마취는 한방과는 아무 연관이 없는 의사의 고유한 일반 의료 행위이다"라고 최혁용 한의협 회장의 주장을 규탄했다.

사실 의협과 한의협의 대립은 이전부터 지속되어 왔다. 불과 3개월 전 한의사의 엑스레이와 같은 의료기기의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는 한의협의 주장에 의협은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한 한의학에 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반대 입장을 표했고, 한의사의 혈액검사마저도 보건복지부와 의협에게 엄연한 불법 행위라는 비판을 받았다.

KakaoTalk_20190817_22270512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2기 최양현기자]


그렇다면 한의학이 의협과 정부에게 인정받기 위한 해결 과제는 무엇일까?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는 한의학을 체계화해 전문성을 입증하는 것이다. 한의학은 과학적 원리에 근간을 둔 양의학과 달리 수 세기 동안 경험으로부터 쌓아 온 실증적 학문이자 음양오행에 뿌리내린 철학적 학문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실제로 'OASIS'라는 한의학술정보를 접할 수 있는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으며, 학계 쪽에서도 침술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2기 최양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25178
과연 본인 돈으로는 본인 표만을 사면 안 되는 것일까? newfile 2019.11.14 조서윤 55
정시 확대, 조국이 쏘아올린 작은 공 2019.11.11 정혜원 193
유니클로 광고 논란, 일본 불매운동 재점화 file 2019.11.08 권민서 277
영국, 12월 12일 조기 총선 실시 확정 file 2019.11.07 김지민 205
솔라페인트, 페인트로 에너지를! file 2019.11.06 최지호 155
아침밥은 왜 먹어야 하나요? 1 file 2019.11.01 12기우가희기자 392
오늘날의 신소재 2019.11.01 김이수현 261
미-중 무역전쟁의 시초 file 2019.10.31 김효정 243
영국 산업단지서 시신 39구 실린 화물 컨테이너 발견... file 2019.10.31 김지민 222
미디어, 가벼운 매체가 가진 무거운 영향력 2019.10.30 김우리 238
산사태와 폭우 피해를 줄여주는 사방댐 file 2019.10.28 윤혜림 195
자유 찾아 다시 광장으로 나온 시민들,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다 2 file 2019.10.24 우상효 390
난민 수용, 어디까지 가야 할까? 1 file 2019.10.22 전순영 877
'우리는 독립을 요구합니다!', 카탈루냐의 독립 요구 시위 2019.10.22 신주한 347
홍콩 시위, 소녀는 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나 file 2019.10.21 박채원 743
불매운동, 자주적 화합의 계기 될 수 있을까 1 file 2019.10.15 박문정 759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전 세계 고기류 인플레 file 2019.10.11 유승연 476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현재 상황과 대처방안은? 2 file 2019.10.11 정예람 3368
권리와 자유를 지키는 홍콩의 목소리 1 file 2019.09.30 김하민 558
올림픽인가 실험인가 2 2019.09.30 이지환 491
Greta Thunberg, 스웨덴의 만 16세 소녀가 UN에 서게 된 까닭은? 1 file 2019.09.30 이채린 539
세계는 미투를 외친다 file 2019.09.30 김사랑 502
모두가 방관하여 발생한 일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file 2019.09.27 유예원 486
한국 남성, 일본 여성 폭행... 과연 반일감정? 1 file 2019.09.26 김지은 486
일본과의 전쟁 그에 맞선 대한민국 file 2019.09.25 박채리 445
OCN의 긴급 편성 변경,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 1 file 2019.09.25 정은재 437
초콜릿은 모두에게 달콤하기만 한 것일까? file 2019.09.23 이채윤 834
와하! 난민 신청 여성 이주민들의 오아시스 같은 공간 file 2019.09.23 최윤영 398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4007
물가 하락, 디플레이션이라고? file 2019.09.17 박고은 1985
인천시민의 필수품 '인천e음카드' file 2019.09.09 하늘 790
지소미아로 보는 협정, 조약, 선언의 차이 file 2019.09.04 유승연 919
키즈 유튜브,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9.02 선혜인 1826
홍콩, 자유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다 file 2019.09.02 선혜인 905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814
사지 않습니다, 가지 않습니다, NO JAPAN file 2019.08.29 선혜인 1181
일본 불매운동, 왜? file 2019.08.28 김민경 1327
한일 갈등과 불매 운동, 그 속으로 file 2019.08.27 박은서 1076
日 불매운동, 끝까지 간다 file 2019.08.26 최은서 1218
북한의 연이은 도발 1 2019.08.26 윤대호 577
대한민국, 일본 계속 되는 무역전쟁 우리가 받는 피해만 있을까? file 2019.08.20 정예람 2979
벼랑 끝에 선 한의학, 해결 과제는? file 2019.08.19 최양현 532
한일 무역전쟁과 깊어지는 한일 갈등 file 2019.08.19 윤대호 565
달라진 미국 비자 발급... 내 개인정보는? file 2019.08.16 유예원 1201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영유권 주장 file 2019.08.16 백지수 1128
일본의 경제 보복, 그 진실에 대하여 file 2019.08.12 박고은 1316
플라스틱 폐기물에 전 세계가 몸살 file 2019.08.05 유승연 1130
좁혀지지 않는 일본과의 갈등 file 2019.08.05 백지수 13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40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