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by 12기정예람기자 posted Sep 20, 2019 Views 515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사진.1.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2기 정예람기자]


  최근 전 국민의 시선과 이목을 집중시킨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조국 법무부 장관이다. 조국 법무부 장관은 많은 의혹이 있었고 "모든 의혹에 대해서 인사청문회에서 충분히 밝힐 것이고 소명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청문회에서 모든 의혹에 대해 해명했지만 국민들의 궁금증과 많은 의혹을 해소하지 못했다. 동시에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결과마저 부정적인 의견의 목소리가 더욱 높았다. 리얼미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2주까지는 하락세이지만 긍정적인 목소리가 더욱 높았다. 그러나 8월 3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추진하기 시작하고 여러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정 수행 평가가 점점 부정적인 목소리로 가득 차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도 별로 좋지 않은 여론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리얼미터에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긍정적인 여론이 46%인 반면 상대적으로 잘못했다는 부정적 여론이 50%로 별로 좋지 않은 여론에 휩싸여 있다. 그렇다면 조국 청문회는 무슨 숙제를 남겼을까? 


  기본적으로 청문회 발언 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심지어 자유한국당 소속 여상규 법제 사법 위원장마저 시간을 지키지 않고 계속 본인 할 말을 이어갔다. 이번 청문회의 발언 시간은 7분이나 시간을 정해 놓고도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뿐만이 아니다. 후보자의 답변을 듣기보다는 면박주기, 공격성, 다그치기식 질의를 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또 제출된 서류를 찢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강원도 춘천)은 자신이 요청했던 게 아니라면서 서류를 북북 찢어서 던졌다. 자유한국당 소속 여상규 법제 사법 위원장의 역시 “이걸 자료라고 준 것이냐”라며 “자료를 떼는 척하더니, 왜 이런 것을 내느냐”라고 호통치는 등 후보자를 면박 주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같은 정당의 의원에게 좋지 않은 말을 한 의원을 볼 수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금태섭 의원이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해요. 금태섭 의원님의 말씀과 김종민의 생각이 좀 다르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게 속기록에 좀 기록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김종민 의원(충청남도 군산)은 동양대학교(영주)를 비하하였다는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경북 영주는 시골이라 방학 때 아이들이 다 서울 도시로 나가 영어 잘하는 대학생이 없고 고대생이 동양대 가서 영어 봉사활동을 한 것이잖아요."라고 말하며 지방과 지방대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국민에게 큰 분노를 사기도 했다.


  의혹을 해소하기에는 짧은 시간과 풀리지 않은 의혹들, 더불어 좋지 못한 청문회 태도 이런 숙제와 의문점을 남긴 채 아무렇지도 않게 통과되어 버린 조국 청문회는 결국 오직 검찰과 여론만 비판하는 여당과 의혹 퍼붓기에 그친 야당의 청문회는 큰 과제를 남긴 채 조국 청문회는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2기 정예람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25445
2019 Black Friday newfile 2019.11.22 유승연 35
불거지고 있는 인터넷 실명제 논쟁... 해결책은? 1 file 2019.11.18 박수빈 186
하늘의 별이 된 설리, 우리가 해야할 숙제는? file 2019.11.15 정다은 505
올해만 7차례 지나간 것은 무엇인가 file 2019.11.15 김선우 201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글날' 제정 file 2019.11.15 이지현 337
과연 본인 돈으로는 본인 표만을 사면 안 되는 것일까? file 2019.11.14 조서윤 173
정시 확대, 조국이 쏘아올린 작은 공 2019.11.11 정혜원 340
유니클로 광고 논란, 일본 불매운동 재점화 file 2019.11.08 권민서 464
영국, 12월 12일 조기 총선 실시 확정 file 2019.11.07 김지민 273
솔라페인트, 페인트로 에너지를! file 2019.11.06 최지호 246
아침밥은 왜 먹어야 하나요? 1 file 2019.11.01 12기우가희기자 533
오늘날의 신소재 2019.11.01 김이수현 357
미-중 무역전쟁의 시초 file 2019.10.31 김효정 323
영국 산업단지서 시신 39구 실린 화물 컨테이너 발견... file 2019.10.31 김지민 326
미디어, 가벼운 매체가 가진 무거운 영향력 2019.10.30 김우리 317
산사태와 폭우 피해를 줄여주는 사방댐 file 2019.10.28 윤혜림 289
자유 찾아 다시 광장으로 나온 시민들,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다 2 file 2019.10.24 우상효 444
난민 수용, 어디까지 가야 할까? 1 file 2019.10.22 전순영 1112
'우리는 독립을 요구합니다!', 카탈루냐의 독립 요구 시위 2019.10.22 신주한 427
홍콩 시위, 소녀는 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나 file 2019.10.21 박채원 995
불매운동, 자주적 화합의 계기 될 수 있을까 1 file 2019.10.15 박문정 841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전 세계 고기류 인플레 file 2019.10.11 유승연 546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현재 상황과 대처방안은? 2 file 2019.10.11 정예람 3563
권리와 자유를 지키는 홍콩의 목소리 1 file 2019.09.30 김하민 610
올림픽인가 실험인가 2 2019.09.30 이지환 544
Greta Thunberg, 스웨덴의 만 16세 소녀가 UN에 서게 된 까닭은? 1 file 2019.09.30 이채린 599
세계는 미투를 외친다 file 2019.09.30 김사랑 549
모두가 방관하여 발생한 일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file 2019.09.27 유예원 541
한국 남성, 일본 여성 폭행... 과연 반일감정? 1 file 2019.09.26 김지은 529
일본과의 전쟁 그에 맞선 대한민국 file 2019.09.25 박채리 488
OCN의 긴급 편성 변경,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 1 file 2019.09.25 정은재 532
초콜릿은 모두에게 달콤하기만 한 것일까? file 2019.09.23 이채윤 908
와하! 난민 신청 여성 이주민들의 오아시스 같은 공간 file 2019.09.23 최윤영 447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5155
물가 하락, 디플레이션이라고? file 2019.09.17 박고은 2094
인천시민의 필수품 '인천e음카드' file 2019.09.09 하늘 878
지소미아로 보는 협정, 조약, 선언의 차이 file 2019.09.04 유승연 1053
키즈 유튜브,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9.02 선혜인 2032
홍콩, 자유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다 file 2019.09.02 선혜인 982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889
사지 않습니다, 가지 않습니다, NO JAPAN file 2019.08.29 선혜인 1328
일본 불매운동, 왜? file 2019.08.28 김민경 1436
한일 갈등과 불매 운동, 그 속으로 file 2019.08.27 박은서 1187
日 불매운동, 끝까지 간다 file 2019.08.26 최은서 1316
북한의 연이은 도발 1 2019.08.26 윤대호 625
대한민국, 일본 계속 되는 무역전쟁 우리가 받는 피해만 있을까? file 2019.08.20 정예람 3102
벼랑 끝에 선 한의학, 해결 과제는? file 2019.08.19 최양현 597
한일 무역전쟁과 깊어지는 한일 갈등 file 2019.08.19 윤대호 6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40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