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측이 악성 루머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6일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미디어인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을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이 조직적으로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기자단의 한 관계자는 “악성 루머들의 수위가 더 이상은 방관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브랜드 가치 보호와 소속 회원의 명예 보호를 위해 오늘(6일)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정식 의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 2016년에도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에 관한 허위 사실을 인터넷 상에 유포한 자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이버 명예훼손 혐의)으로 실제 형사 처벌된 사례가 있었다”며 “사이버 범죄에 대하여 민ㆍ형사상 조치를 불문하고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악성 루머 유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미 악성 루머 유포자들에 대한 형사 고소를 위해 법무법인 및 법률대리인 선임 절차를 끝냈다”며 “지금까지 법적 조치를 해오지 않았던 문제의 게시물들도 합의 없이 법적인 절차를 따라 조치할 것”이라고 악성 루머 유포에 대한 강경 대응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다음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의 공식 입장이다.
1. 최근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계속되는 관심과 함께,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을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이 조직적으로 유포되고 있습니다.
3. 악성 루머들의 수위가 더 이상은 방관할 수 없는 수준이므로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브랜드 가치 보호와 소속 회원의 명예 보호를 위해, 오늘(6일)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정식 의뢰하고 형사 고소 등 가용한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 대응할 방침임을 알려드립니다.
4.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이미 악성 루머 유포자들에 대한 형사 고소를 위해 법무법인 및 법률대리인 선임 절차를 끝냈으며, 지금까지 법적 조치를 해오지 않았던 문제의 게시물들도 합의 없이 법적인 절차를 따라 조치할 것입니다.
5. 지난 2016년에도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에 관한 허위 사실을 인터넷 상에 유포한 자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이버 명예훼손 혐의)으로 실제 형사 처벌된 사례가 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6.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미디어로서 브랜드 가치 보호와 소속 회원의 명예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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