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임형수기자]
위 사진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 직접 촬영한 이미지이다.
최근 한국과 중국의 공동 미세먼지 피해로 인해 한중 공동 대기오염 연구단이 대기오염 해결을 위한연구를 계획,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015년 한중 공동 미세먼지 연구단이 베이징에서 청천 프로젝트?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중 양국은 2014년, 2015년 꾸준한 워크숍과 설명회 등을 통해 미세먼지의 기원과 해결법을 찾는
청천 프로젝트를 2020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중 공동 연구단이 시행하는 청천 프로젝트는 대기 오염 원인 규명 및 예보모델 개선’을 위해 중국 환경과학연구원에 설치됐다. 청천 프로젝트는 중국의 베이징을 중심으로 중국 동북부의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진행 방법은 지상 관측이나 항공기를 이용한다.
이미 공동 연구단에 참여하고 있는 XX대학교 교수는 프로젝트 시행 후 2년간 연구 끝에 진행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수의 말에 따르면 여러 염증과 질병을 불러 일으키는 초미세먼지의 근원을 연구하고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분석하는 기계나 장치 등을 이용하여 효과적인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XX대학교 이교수의 말에 따르면 청천 프로젝트는 양국이 진행하는?여러 대기의 질?개선 에 필요한 과학적, 기술적 밑바탕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한중 공동 연구단은 미세먼지와 스모그 해결에 필요한 밑바탕과 다양한 연구를 통해 미래에 효과적으로 한반도와 중국의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임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