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구성모 기자]
-2017 대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이번 대통령 선거는 더욱 특별한 의미와 가치가 있었을 것이다. 그 결과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1.4%의 득표율로 당선이 되었고, 지금 현재 대통령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더 나은 삶 그리고 각각 개인이 원하는 나라가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였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투표는 투표율 77.2%로 집계되며 마감되었다. 이날 새로운 대한민국을 희망하며 투표한 유권자들을 인터뷰하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구성모 기자]
Q.1 어떠한 대한민국을 희망하시나요?
A. [유숙녀] -각종 유흥업소를 줄이고 경찰들이 청소년 문제에 관해 실질적인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이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 [최선자] -정직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고, 중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 사이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 [이용희] -정의로운 나라와 부정한 것에 대하여 단호히 처단할 수 있는 나라 그리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2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은?
A. [박소영] -청년들이랑 아이들이 조금은 더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대통령.
A. [이건호]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서민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서민을 위한 대통령.
A. [최민환] -국민을 편안하게 하고, 국민과 소통하며 여당과 야당 등 다양한 의견을 수립하는 대통령.
A. [이보화] -어지러운 사회를 안정시키고 경제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대통령.
A. [정만연] -지금까지 약속을 지켜오지 않았던 것과는 달리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대통령.
A. [전다은-청소년] -전 대통령과는 달리 이번에는 올바르게 잘 할 수 있는 대통령.
A. [이증지] -국민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대통령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구성모 기자]
그 밖에도 부모님과 함께 투표장에 온 학생들은 선거가 멋있고, 자랑스럽고, 훌륭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이처럼 이번 선거는 단지 어른들만이 아닌 차가운 겨울 광장에 부모님 손을 잡고 대한민국 아이들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한편, 이번 선거는 급작스럽게 진행된 거와 달리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되었다. 하지만, 불편한 사항도 있었다. 그 중에서도 번호대로 처리할 수 있도록 앞 번호 우선 투표가 되어 이 따른 불편함이 이어졌다. 또한, 같이 온 어린 아이들의 앉을 곳과 투표 장소 안내가 미흡하게 되어 많은 문제가 발생하였다. 다시 한 번 성장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희망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구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