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사진촬영 =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울산에 시간당 100mm를 웃도는 역대 순위에 들 정도의 비가 내렸고 그로 인해 도심 곳곳이 침수되고 사람이 실종되거나 사망하는 등의 큰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사진촬영 =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바람이 심했던 시간대엔 높은 건물들과 그 건물들에 입점한 상가들의 간판이 많이 붙어있는 병영사거리에선 오후 한때 간판이 추락하는 등의 큰 피해가 생겨 길이 통제되기도 하였다.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앞선 병영과 달리 산 바로 아래, 병영보다 고지대에 위치한 울산 북구 화봉동에선 산에서 내려온 흙탕물과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 그리고 나뭇가지들로 뒤덮인 거리들이 마치 공사장을 방불케 했다.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울산 북구 연암동에 위치한 연암초등학교에선 벽돌로 쌓은 낮은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의 사고가 있었지만 울산광역시 교육청에서 내린 울산 전 초등학교 임시 휴업 조치로 인해 해당 학교 내에선 수업이 진행 중이지는 않았다.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한편 태풍이 지나간 울산의 하늘은 언제 비가 온 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맑은 하늘을 보였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사회부=3기 김현승 기자]
하루빨리 모든게 정상화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