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어지원기자]
3월 9일 목요일 동아리 신입부원 선발 면접일이다. 작년 이맘때 기자는 신입부원으로 동아리 면접을 보았는데 이번에는 직접 면접 준비를 해서 신입부원을 모집한다. 동아리 이름은 가온꼬레아인데 부천일신 중학교 자치동아리이고, 중심, 중을 뜻하는 순우리말 가온과 고려시대 다른 나라의 상인들이 우리나라를 불렀던 칭호인 꼬레아(Corea)가 더해져서 한국이 세상의 중심이 되기를 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로 가온꼬레아는 한국을 홍보하는 동아리이다. 가온꼬레아 활동 중에서는 교외 : 경복궁, 인사동 등 외부활동을 통한 한국문화 공유 교내 : 한국 관련 정보를 포스터나 신문, 영상 등으로 제작 SNS : 한국 홍보 그림, 영상 업로드 등이 있고, 총 3개의 부서로 운영된다.(포스터부, 신문영상부, 관리부)
가온꼬레아 활동 중 2015년에는 대한민국 독도문화 대축제 동아리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16년에는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엑스포에서는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어지원기자]
올해 가온꼬레아와 함께할 신입 부원을 선발하기위한 면접을 2017년 3월 9일 목요일 5시 부천일신 중학교 3학년 4반 교실에서 진행하였다. 면접은 질의응답형식으로 이루어 진행되었고, 4명의 면접관으로 2조씩 나누어 1조는 1학년 면접을 2조는 2,3학년 면접을 보았다. 면접에서는 가온꼬레아에 지원한 동기, 가온꼬레아에서 해보고 싶은 것 한국에 관한 지식, 성실성 및 태도 질문 등을 하였다. 이런 질문들에 답한 것과 자신감, 평소 행동들을 모두 통틀어서 본 결과 아쉽게도 많은 지원자 중 몇 명의 학생들만 2017년도 가온꼬레아와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새로운 가온꼬레아 부원들과 즐겁고 보람있는 활동들을 많이 잘 해나가고싶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어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