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노윤서기자]
오늘 소개할 곳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도청대로 577에 위치한 '충남도서관'이다. 충남도서관은 충남 최대 규모의 도서관으로 소장 도서 189,501권, 특성화 자료 8,047, DVD 자료 5,453, 전자책 및 오디오 북 21,511종 105,833점, 연면적 12.172㎡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노윤서기자]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있고 책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장소도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노윤서기자]
그 외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다. 그중 이번 1월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자면, 1월의 프로그램은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봄 그리고 여름', '책 읽어주는 사서'는 강연 주제 '리딩으로 리드하라', '충남도서관 홍보 공모전 당선작 전시회'가 있다.
그리고 매주 화 ~ 토요일에 운영하는 '메이커스페이스'는 3D프린터, 재봉틀, 비닐커터, 크로마키 촬영 부스 등 다양한 장비 및 교육 활동을 한다. 또한 '사서 고생'은 충남도서관 사서가 인문고전을 선정하여 강연을 하는 것으로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운영한다.
충남도서관의 이용 시간은 화요일 ~ 금요일 9시 ~ 22시, 주말 토요일 ~ 일요일 9시 ~ 6시이고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국가가 지정한 임시휴일이다.
마지막으로 '충남도서관'의 목표는 "지역주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통과 참여의 꿈이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무한한 창의성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지식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드리는 것이다."
'충남도서관'을 이용하고 싶다면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이용하기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8기 노윤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