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라면 지금쯤 다가오는 기말고사를 대비하기 위해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고민 중일 것이다.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스터디카페'이다.
스터디카페란, 스터디와 카페의 합성어로 여럿이 모여 함께 같은 내용이나 분야를 공부하며, 가벼운 식사나 차를 마실 수 있는 식당을 의미한다. 실제로 스터디카페에 방문하면 여럿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과 독서실 같은 분위기의 공간이 있다. 한쪽에는 공부하며 먹을 수 있는 소음이 없는 주전부리들이 비치되어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하늘기자]
독서실과 다른 점은 바로 무인으로 이용된다는 점과 비교적 저렴하다는 것이다. 또 독서실은 하루 정액권이나 월간 정액권을 끊어 사용해야 하지만 스터디카페는 원하는 시간만큼 사용할 수 있어 사람들의 호감을 더 살 수 있는 마케팅전략이 있다. 또, 독서실은 사람이 직접 운영하여 아침부터 저녁이란 한정적인 시간인데, 스터디카페는 무인이라는 점으로 24시간 방문이 가능하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하늘기자]
시험 기간, 마땅히 공부할 장소가 없다면 스터디카페 방문은 어떤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1기 하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