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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국무부 주관 미국 청소년 교환학생 프로그램 'NES-LY'를 통한 대한민국 매력확산

by 11기공지현기자 posted Jun 04, 2019 Views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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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미국 청소년 초대 사업 'NESLI-Y'의 수료식이 열렸다. 9개월 동안 한국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한국의 학교에서 학교생활을 하면서 느낀점 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객들이 오기 전에 이미 한 번의 리허설을 할 정도로 모든 유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긴장하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그들은 그 긴 시간 동안 낯선 땅에서 지내는 동안 자신이 가까워지고 도움을 받은 학교 친구들과 홈스테이 가족들을 초대하였다. 부끄러워하면서도 자신들의 감정을 나누는 그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교환학생들은 창의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의 형식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사용하였다. 자기가 직접 편집한 한국 생활을 축약한 영상을 발표하는 친구, 한국 노래를 부르는 학생 그리고 블랙핑크의 춤을 추는 학생들 등 다양한 형태로 한국에 대한 감상을 공유하였다. 


교환학생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공지현기자]


외국 학생들이 바라보는 한국은 생각보다 굉장히 긍정적이었다. 이 학생들은 대부분 대원외고나 하나고와 같은 대한민국에서 학구열이 높은 고등학교에 배정되었기 때문에 의외인 부분이었다. 오히려 한국의 정의 정서와 따뜻함에 감동하여 매료되었기에 다시 한국에 돌아올 의향이 다분하였다. 심지어 한국의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전형을 지원하여 한국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리려고 하는 학생들도 많았다. 그만큼 한국의 학교생활이 만족스러웠던 것일 것이다. 이처럼 한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각지각색으로 보내고 모두 숙소로 돌아갔다. 돌아간 고향에서 기다리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자신이 경험한 한국에 대하여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그것이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우리 국가에 대하여 해외에서 인식하는 이미지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미국 대부분의 공식적인 시험에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와 관련된 시험이 없다.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사회의 시선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젊은 층 확보가 중요하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미국과 같은 다른 나라 학생들을 초청하는 것이다. 한국을 접한 외국 학생들은 재방문의 의사를 밝힐 뿐만 아니라 한국에 정착하는 비율도 꽤 높다. 한국의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한국에 대한 외국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임은 명백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1기 공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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