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
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관장 이상익)은 지난 5일 댄스팀 U.A(유에이)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이상익 관장은 “청소년과 원활한 소통을 돕고 수련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U.A(유에이)는 앞으로 수련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과, 홍보리플릿, 브로슈어 등에 출연하여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을 펼치게 된다.
댄스팀 U.A(유에이)는 유튜브 8700명 페이스북 6000여명이 구독중인 8인조 여성댄스팀으로 2018년 평창올림픽 모모랜드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선사무용대회 실용군무부문 최우수상 등 각 종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실적을 남기며 온·오프라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U.A(유에이)리더인 지소이는 “동대문청소년수련관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영광스럽다.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수련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 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문화교육·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소년과 세대, 가족이 만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청소년수련시설이다.
news@youthpress.net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디지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