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평창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by 6기이가영기자 posted Mar 01, 2018 Views 137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가영.png

[이미지 제공=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사회부 마준서기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누린 마스코트가 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반다비'이다.


'반다비'는 한국과 강원도의 대표 동물인 반달가슴곰의 의지와 용기를 뜻하며, 반달가슴곰의 '반달'과 대회를 기념하는 '비'를 결합한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이다. 또한, 강한 의지와 용기를 가졌고, 평등과 화합에 앞장서는 성격이며,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이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따뜻한 친구이기도 하며, 1988년 서울 패럴림픽 마스코트였던 '곰두리'와 연속성이 있다.


큰 눈에 동그란 얼굴로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 '반다비'와 기념사진을 찍고자 하는 사람들이 평창 동계 올림픽 인기와 더불어 늘어나고 있다. '반다비' 인형은 '수호랑' 인형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부터 온라인 매장까지 줄줄이 품절상태로 만들어 구매하기가 어렵다. '수호랑'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마스코트이며,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백호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 또한,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을 보호한다는 의미의 '수호'와 '호랑이'와 강원도를 대표하는 '정선아리랑'의 '랑'에서 따온 '랑'을 결합한 것이다. 평창 굿즈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이 '반다비' 인형과 '수호랑' 인형일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림픽 시상식 때 메달리스트에게 어사화를 쓴 '반다비' 인형과 '수호랑' 인형을 시상품으로 증정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반다비'와 '수호랑'은 평창 동계 올림픽이 끝나더라도 1988년 서울 패럴림픽 마스코트였던 '곰두리'와 1988년 서울 올림픽 마스코트였던 '호돌이'처럼 우리의 기억 속에 좋은 추억으로 자리 잡아 지금을 회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이가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6기박성은기자 2018.02.27 20:51
    올림픽 마스코트에 대하여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6기정진화기자 2018.03.04 12:33
    수호랑보다 다소 생소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정말 귀여운 마스코트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128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4865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1132
고령화 사회에 맞춰가는 활동 (행복노인돌보미센터) 1 2018.03.01 김서현 12881
학교 종이 땡땡땡 2 file 2018.03.01 김다연 12668
못 다 핀 꽃들의 기록, ‘위안부’ 나눔의 집 방문하다 1 file 2018.03.01 양세영 12373
산업혁명이 또 일어난다고? 2 file 2018.03.01 손정해 12452
평창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2 file 2018.03.01 이가영 13725
'한국식 나이' 폐지하고 '만 나이'로 통일? 1 file 2018.03.01 김서진 24931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특별전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한국·일본·중국' 열려... file 2018.03.01 류태원 14326
그들의 작은 움직임 file 2018.03.01 이다솜 11937
평창 동계 올림픽, 남북 외교의 발판 될까? file 2018.03.01 안성연 13176
<4차 산업혁명> 이런 직업 어떨까? file 2018.02.28 임현호 28229
후쿠오카, 그 고즈넉함으로 빠져들다 file 2018.02.28 강예빈 13229
추운 겨울날, 마음을 따듯하게 지펴줄 겨울영화 추천 1 file 2018.02.28 이예린 14333
청라국제도시의 새로운 교통망, GRT 2 file 2018.02.28 고동호 16462
평창 동계올림픽, 그 화제의 현장 속으로 2 2018.02.28 안효진 13371
김광석 거리, 그 시절 그때로 4 file 2018.02.27 구승원 17816
2018 세븐틴, 2번째 팬미팅 열리다 1 file 2018.02.27 여혜빈 13114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아픈 우리 역사, 제주 4.3 사건 1 file 2018.02.27 강진현 14145
추리소설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3 file 2018.02.27 이예준 15085
대한민국 최초, 영등포 청소년 오픈 스페이스 1 file 2018.02.27 박선영 19282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제적 효과, 그 속사정은? 2 file 2018.02.27 윤성무 13754
추억을 따라 걷다, 도심 속 '추억의 거리' 1 file 2018.02.27 최금비 16792
쓸 만한 인간 '배우 박정민' 1 file 2018.02.27 강서빈 18481
청소년들이 만들어낸 '노란 나비'의 나비효과 1 file 2018.02.26 신다인 13741
'조선명탐정 : 흡혈괴마의 비밀'. 시리즈의 흥행을 이어가다? 2 file 2018.02.26 이예원 14559
인기폭발! 평창스타 '수호랑' 1 file 2018.02.26 정윤하 19852
눈 위의 마라톤,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보러 가다. 6 file 2018.02.22 마준서 14455
결과는 나왔고, 돌이킬 순 없다. 4 file 2018.02.22 이건 12292
팬들과 함께한 청하의 생일파티! '2018 Chung Ha'ppy Birthday' 2 file 2018.02.22 최찬영 12671
믿을 수 없는 대역전극! 3 file 2018.02.22 김수린 12369
4차 산업혁명, '이것' 모르면 위험하다. 6 file 2018.02.22 이정우 24988
애완동물과 같이 자란 아이 질병 덜 걸린다? 2 file 2018.02.21 조성범 13124
영화 '골든 슬럼버' 설 연휴도 잊은 뜨거운 무대 인사! 1 file 2018.02.21 이경민 13177
전북, 가시와레이솔 징크스 깨며 짜릿한 역전승 1 file 2018.02.21 6기최서윤기자 12224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 file 2018.02.21 문지원 14052
99년전, 동경 유학생들의 외침 1 2018.02.21 최운비 13888
너, 아직도 영국 안가봤니? 3 file 2018.02.21 신유라 13106
北과의 화해의 길?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1 file 2018.02.21 김예준 14298
전 세계 사람들의 의미있는 순간을 담았다! [LOOK SMITHSONIAN:스미스소니언 사진展] 1 file 2018.02.20 엄윤진 12508
이번 설에는 가족들과 낭만의 도시 여수로! 1 file 2018.02.20 박채윤 15474
영화 '타이타닉' 20주년 맞아 국내 2월 재개봉 2 file 2018.02.20 김다연 15108
[평창] 여자 아이스하키 일본 vs 스웨덴, 단일팀 코리아의 7, 8위전 상대는? 2 file 2018.02.20 이정찬 15645
국립 중앙 박물관에 자리 잡은 세 나라의 호랑이들 1 file 2018.02.20 이시현 13200
꿈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컴패션 1 file 2018.02.20 장새연 11940
이웃나라의 세뱃돈 풍습은? 1 file 2018.02.20 윤현정 13960
전국은 지금 빙판주의보 1 file 2018.02.20 서효정 12999
새로운 혁명의 시작? 1 file 2018.02.19 김동희 11463
지금, 아이오와주는 1 file 2018.02.19 강지희 14118
중국 춘제(春节)에 대해 알아보자 2 file 2018.02.14 전병규 138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