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은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를 하고 '동주', '안투라지', '아티스트'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 연극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염력'과 '그것만이 내 세상'을 통하여 놀라운 피아노 실력과 연기 실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6기 강서빈기자]
배우 박정민의 '쓸 만한 인간'은 2016년 10월 26일에 출판되었고, 양장 제본과 블랙 커버로 2018년 1월 22일 날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판되었다. '쓸 만한 인간'은 배우 박정민부터 여행자 박정민, 친구 박정민, 아들 박정민 등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고 있다.
'쓸 만한 인간'은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문장들과 따뜻한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다. 진지하게 읽다가도 재미있는 문장 때문에 피식 웃으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당신 지금 아주 잘하고 잘하고 계신 거다', '조금 더 자신을 믿고 기다려 봤으면 좋겠다'와 같이 마음 한구석을 따뜻하게 만드는 문장들이 많은 '쓸만한 인간'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쉽게 읽을 수 있다.
쓸 만한 인간의 한 독자는 "박정민의 이야기를 나에게 직접 들려주는 것 같아서 좋았고, 딱딱해 보였던 첫 이미지와는 달리 책 안의 내용은 예상과는 달리 재밌는 내용들이 많아서 감명 깊게 봤던 것 같다."라고 감삼평을 남겼다.
'쓸 만한 인간'의 출판사인 상상출판에서는 '쓸 만한 인간 머그컵' 증정 이벤트를 한다. 적은 사람들이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머그컵을 증정해주기 위하여 2차 이벤트까지 한 상태이다. 그리고, 상상출판의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3차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책도 읽으면서 머그컵까지 받을 수 있으니 한번 참여해보면 좋은 기회이니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배우 박정민이 아닌 작가 박정민의 모습을 기대하고, 새로운 활동들에 도전하는 박정민을 응원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강서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