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도 2층에 위치한 '기가지니 체험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기가지니 체험관'은 'KT가 내게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인공지능 기술, 들어갑니다'라는 주제로 많은 사람들이 직접 체험을 할 수 있게 만든 공간이다.
기가지니는 음성으로 편리하게 TV와 음악을 즐기면서 비서 기능은 물론, 홈 loT서비스를 제어할 수 있는 보면서 대화하는 인공지능 TV이다.
체험관 내부는 '기가지니&TV쏙', 'loT룸', 그리고 '뮤직룸' 등 테마별 전시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기가지니&TV쏙'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실제 체험관을 배경으로 TV 화면 속 인기캐릭터들과 마치 현실에서 같이 어울리는 듯한 느낌을 줘서 제일 인기가 좋았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이지호기자]
KT 기가지니는 지난 6월 출시했음에도 5개월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기록하였고, 8월부터 시작한 프로모션과 함께 가입자 50만 명을 넘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필재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최첨단 제품만을 선보이는 일렉트로 마트에 인공지능 서비스 체험관이 들어선 것은 KT 기가지니가 유일하다"고 말하며 오랜 시간 축적한 인공지능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한국어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된 기가지니가 명실상부 1등 인공지능 서비스임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평소에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았다면 꼭 한번 방문해서 실제로 체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5기 이지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