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 아리랑 축제라고도 불리는 이 페스티벌은 2012년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초 민간 재원 중심의 문화예술 공공 축제이다. 축제에서는 전국 아리랑 경연 대회가 개최되어 소리·연주 부분, 춤·몸짓 부문, 늘 푸른 청춘 부문으로 각각 우승자를 뽑는다. 이뿐만이 아니라 아리랑 놀이터와 전시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나이 상관없이 외국인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오윤서기자]
그리고 이 축제에 참여한 부산에서 올라온 경연 대회에 참여한 팀과 어린아이, 외국인, 자원봉사자를 인터뷰해보았다. 우선 경연 대회에 참여한 팀을 인터뷰해보았는데 '이러한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서 감회가 깊고, 내년에도 또한 참여를 희망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외국인의 경우 '광화문 주위를 관광을 하다가 페스티벌을 보고 무대를 관람하기 시작하였는데 매우 다양한 공연과 음식이 매우 재미있고 즐기기에 흥미로웠다.'고 한다. 어린아이 또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한다.
이렇듯 가을을 맞이하면서 서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축제가 많이 개최되고 있다. 여러 시민들이 이러한 축제에 참여하게 된다면 지역의 문화, 혹은 관광 문화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집에만 있는 시간을 줄이고 다양한 축제를 즐기면 좋을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IT·과학부=5기 오윤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