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정지민기자]
무더위가 한창이던 8월 10부터 12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1층 B홀에서는 '제 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이하 'KITAS 2017')이 개최되었다.
'스마트 디바이스 쇼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여 총 151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였다.
'제 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이하 'KITAS 2017)에는 기존 스마트 디바이스의 기준을 뛰어넘은 제품들이 전시 그리고 판매되었다. 품목으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VR 디바이스',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 '드론', '퍼스널 오디오', '3D 프린팅', '모바일 액세서리', '스마트 카 디바이스', '스마트 모빌리티' 등 다양한 품목들이 있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정지민기자]
'KITAS 2017'의 가장 큰 재미는 다양한 제품들을 눈으로 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었다. 따라서 이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은 관람객이 아닌 바이어의 위치에 있었기에 행사의 질을 높일 수 있었다.
'KITAS 2017'에 참여한 이여원 양(부천여고 1학년, 17세)은 "인터넷보다 싼 가격에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었고, 쉽게 접할 수 없는 제품들을 한 번에 볼 수 있었어요." 라고 했다.
이번 '스마트 디바이스 쇼'에서는 국내 바이어들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도 대거 참석해 국내외 스마트 기기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경품행사로 쇼에 참여도도 높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5기 정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