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더위는 그 어느 해에 더위보다 상당하다. 올해 우리나라 최고기온은 경북 경주에서 지난 7월
13일 기록한 39. 7도이다.
이 때문에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 식중독·장염·일사병·냉방병 등 여러 질병이 발생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더 많아졌다.
여름 감기가 오면 느낄 수 있는 현상으로는 지나치게 피로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등의 현상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전에 몇 가지 예방만 잘 했더라도 질병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여름철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하면 늘 먼저 떠오르는 식중독이다. 식중독은 잘못된 음식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다.
그렇다면 식중독은 어떻게 미리 예방할 수 있을까? 식중독의 예방법은 무엇보다 손을 깨끗이 씻고 날것을 주의하며, 실온 보관을 피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다음은 날이 무덥다 보니 사람들은 열을 식힐 수 있는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제품들을 많이 찾기 마련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이서윤기자]
이로 인해 냉방병은 우리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올 수 있다. 냉방병의 예방법은 실내외 온도 차이를
5-6도 이내로 유지하고, 환기를 자주 시키는 등이 있다.
또한 몸의 체온 유지를 위해 물이나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 외에도 여러 질병들을 기본적으로 손을 잘 씻는 것부터 시작해 주의하자. 우리 모두 정확한 여름철 건강관리법으로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잘 보내도록 하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5기 이서윤기자]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