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0일 목요일부터 8월 12일 토요일까지 코엑스에서 2017 스마트 디바이스 쇼(KITAS) 행사를 진행하였다. 신한전람에서 주관한 행사로 여우미, C9엔터테인먼트, 비손그룹 등 유명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린 아이들부터 중 고교생, 외국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이주원기자]
스마트 디바이스 쇼에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인공지능 디바이스, VR 디바이스,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3D프린터, 스마트 모빌리티, 드론 등 요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첨단 과학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이주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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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것은 키타스백이다. 8월 12일 토요일 KITAS 전시장 입구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다. 티켓은 2만 원으로 선착순 200명 한정이고, 1인 1개만 구입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산본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윤형주학생은 “친구들의 권유로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새벽 4시부터 줄 서서 키타스백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새벽 2시부터 기다리는 등 키타스백에 대한 경쟁이 치열했다. 키타스백에는 샤오미 전동 킥보드, 워크토이 체어, 스마트 벨트, 네모닉, 윈마이 스마트체중계 미니2, 블루투스 이어폰 등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될 독특한 IT제품들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소비자들은 창의적인 IT제품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고, 기업들도 그들만의 창의적인 제품을 홍보할 수 있었다. 2017 KITAS는 모두에게 긍정적 상호작용을 일으킨 행사였다. 이것이 2018 KITAS도 기대되는 이유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 과학부=5기 이주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