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보은기자]
디뮤지엄은 "youth는 인생의 가장 특별한 순간을 다양한 모습으로 담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유스컬처의 강력한 역동성을 신선한 방식과 시각으로 맹렬하게 표출하고,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자리한 유스를 일깨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것입니다."라 하며 youth를 소개했다.
youth는 두 섹션으로 나뉘어져있다.
첫 번째 섹션은' 비틀거리는 청춘과 그 일탈의 기록 ' 으로 반항적인 청춘들의 일탈의 모습과 청춘들의 고민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기존 다른 전시회와 다르게 다소 어두운 분위기, 철창들 사이에서 마주보는 청춘들의 모습이 강한 인상을 준다.
두 번째 섹션은 '아름다운 청춘들의 가슴 떨리는 순간 ' 으로 첫 번째 섹션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어둠 속이 아닌 밝은 조명 아래 청춘들의 사랑과 청춘들의 자유로움, 밝음을 느끼며 각자 자신의 청춘들을 떠올리게 한다.
청춘들의 반항과 좌절, 고통 뿐만 아니라 청춘들의 사랑과 밝은 모습까지 한 전시회에서 전 세계 청춘의 다양한 모습을 청춘과 같이 자유롭게 보여준다. 청춘이라면 youth는 공감과 친목의 장소가 될 것이다. 청춘이 아니더라도 youth는 자신의 청춘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김보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