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한 정책으로 인해 한국 경제의 큰 논란이 되었다. 그 논란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일본 제품을 사용/구매하지 않는 불매 운동이 일어났다. 일본의 어떠한 정책으로 한국 경제의 큰 논란이 된 것일까?
일본은 한국을 대상으로 수출 규제를 밝혔다. 이에 품목에는 플루오린, 리지스트, 애칭 가스 등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제작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소재로 대부분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수입하는 품목이다. 하지만, 일본이 다음 달부터 한국을 '화이트 국가'에서 제외하여, 수출 규제의 의사를 밝혔고, 이는 한국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 큰 타격을 받게 되었다. 이는 한국뿐 아니라, 한국으로부터 반도체를 수입 받던 다른 국가들에도 타격을 주기에 반도체 산업을 포함한, 미래 산업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이 이렇게까지 수출 규제를 하는 이유에는 무엇이 있을까?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일본의 입장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일제 시대 강제 징용 피해자들의 피해 보상을 일본에 청구하였는데, 이에 대한 일본의 보복 경제로 보이고 있다.
한국의 국민들 반응은 어떨까? 한국 국민들은 일본의 수출 규제에 보복하고자, 일본 브랜드를 대상으로 일본 브랜드 제품을 구매/사용하지 않는 불매 운동을 펼치며, 이를 SNS 등에 올리거나 공유하여, 불매 운동이 국민들 사이들에서 더 확산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일본 브랜드 불매 운동의 대상으로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카메라 브랜드 캐논과 소니, 자주 이용하던 편의점 브랜드 미니스톱과 세븐일레븐, 그리고 현재 국민들 사이에서 많은 이슈가 된, 유니클로, ABC마트 등 한국 시장에 많이 자리 잡고 있는 브랜드들이다.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양지훈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11기 양지훈기자]